![하나금융그룹은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Place1에서 창사 이래 첫 번째 개인주주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종무 하나금융그룹 재무부문 부사장이 현장에 직접 참석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 하나금융그룹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11/06/news-p.v1.20261106.ad61554e382943f3959fc3a2352ed2a8_P1.jpg)
하나금융그룹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개인주주 대상 기업설명회(IR)를 열고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환원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
하나금융은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Place1에서 장기 보유 개인주주 30여 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박종무 하나금융지주 재무부문 부사장과 박근훈 기업설명회(IR)본부 상무가 참석해 주주들에게 경영 성과와 향후 정책을 직접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그룹은 자기자본이익률(ROE) 12% 달성을 목표로 제시하며 예측할 수 있는 주주환원 확대를 약속했다. 올해 949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과 매년 10% 이상 배당 지급액 증액 계획을 밝혔다. 내년 초 지급하는 기말배당부터 비과세 혜택을 적용해 주주 실익을 높인다는 점도 안내했다.
하나금융은 개인주주 대면 소통 자리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정례화해 시장과의 신뢰를 강화할 방침이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