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대구 영남공업고 헬스부 학생들의 보디빌딩 대회 준비를 위해 단백질 브랜드 '테이크핏' 제품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헬스부 지도교사인 지한구 교사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학생들과 함께 운동하며 대회를 준비하는 사연이 소개되면서 이뤄졌다. 남양유업은 방송을 통해 사연을 접하고 학생들의 훈련을 돕기 위해 제품을 후원했다.

지원받은 학생들은 지난달 25일 대구보건대학교에서 열린 '2026 피트니스 코리아'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출전 학생 7명 가운데 이윤혁 학생이 노비스 부문 1위, 박인후 학생이 2위를 차지했다. 김찬민 학생은 엘리트 부문 4위에 올랐으며, 다른 학생 3명도 6위권 이내에 입상했다. 전국체육대회에 별도로 출전한 김도혁 학생은 헤비급 7위를 기록했다.
후원 제품은 '테이크핏 맥스(단백질 24g)', '몬스터(47g)', '익스트림(60g)' 등 3종이다. 근육 단백질 합성에 필요한 분지사슬아미노산(BCAA)을 비롯해 9가지 필수 아미노산(EAA)을 함유했다. 당류와 지방 함량을 낮췄으며, 제품별 단백질 함량을 차별화해 운동 목적과 섭취량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남양유업은 단백질 제품군 테이크핏을 통해 스포츠·운동 관련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제품별 단백질 함량을 다양화해 일상적인 단백질 보충부터 고강도 운동을 위한 영양 관리까지 소비자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