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은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 'TOPS 프로그램'의 3단계 지원 대상 소상공인 30개사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선정 기업은 이달부터 국내외 팝업스토어와 방송 간접광고(PPL) 등 플랫폼별 성장 지원을 받는다. 2단계 지원 성과가 우수한 소상공인 60개사가 참여했으며, 업계 전문가들이 브랜드와 상품에 관한 질의응답을 거쳐 지속가능성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30개사를 뽑았다.
다음달 9일에는 서울 상암동에서 '2026 TOPS 커넥트데이'를 개최한다. 프로그램 참여 기업의 지원 성과와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3단계 우수기업 시상과 구매상담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TOPS는 온라인을 기반으로 소상공인이 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3단계에 걸쳐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을 선별해 지원한다. 올해 4월 3500개사를 대상으로 1단계 지원을 시작했으며, 이 가운데 700개사를 선정해 8월부터 10월까지 2단계 지원을 진행했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이사는 “올해 3500개사 소상공인과 함께 시작한 TOPS 프로그램이 이제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선별된 소상공인 30개사는 지원 성과와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은 만큼 3단계 지원을 통해 더 큰 성장을 실현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