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맥스티베로와 티맥스소프트는 박경희 대표를 양사 총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박경희 총괄 대표이사는 약 30년간 데이터베이스(DB)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엔터프라이즈 IT 전문가다. 오라클에서 데이터베이스 관리자(DBA)를 시작으로 프리세일즈와 기술지원 분야의 주요 보직을 거쳐 서포트 서비스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지난 2024년 티맥스티베로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에는 제품 안정성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개발·운영 프로세스와 기술지원 체계를 재정비하는 등 제품과 서비스의 기본 경쟁력을 강화했다. 올해 최대 실적도 예상된다.
이번 선임은 양사의 법인과 고유한 사업 전문성을 유지하면서, 공동의 비전과 전략 아래 제품·기술 및 사업 협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것이다.
티맥스티베로와 티맥스소프트는 각각 데이터베이스(DB)와 미들웨어 분야에서 축적해 온 기술과 경험을 기반으로 각 사의 핵심 제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 동시에 DB와 미들웨어의 기술적 연계를 확대해 차별화된 제품과 솔루션을 발굴하고, 기존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한편 새로운 시장 기회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인공지능(AI) 기술 변화에 대응한 제품 혁신에도 속도를 낸다. 양사는 기존 제품을 각각 'AI 데이터 플랫폼'과 'AI 미들웨어 플랫폼'으로 진화·확장하고 이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넷마블 최고기술책임자(CTO) 출신인 조광래 AX추진단장을 영입해 AX를 양사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경영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경희 총괄 대표이사는 “각 회사의 고유한 강점과 전문성을 더욱 발전시키고, 공동의 목표 아래 긴밀하게 협력해 빠르게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AI 시대의 기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AX를 통해 제품과 비즈니스의 혁신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IT의 미래가 궁금하시다면, 분당의 끝자락을 바라보십시오. 그곳에는 불이 꺼지지 않는 티맥스티베로와 티맥스소프트가 있습니다”라며 “우리가 만드는 기술이 대한민국 소프트웨어의 미래가 되고, 우리가 함께하는 도전이 글로벌 소프트웨어 산업의 새로운 역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