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지난 6일 서울 중구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2026 푸른등대 조선호텔앤리조트 기부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관광 특성화고 재학생 60명에게 총 3000만원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장학생은 전국 관광 특성화 고등학교 재학생 중 선발했다. 장학금은 1인당 50만원씩 지급한다. 이날 행사에는 장학생 대표 6명이 참석했다.
수여식에서는 장학증서 전달과 함께 장학생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꿈과 목표도 응원했다.
이번 장학사업은 호텔·관광·조리·제과/제빵 등 관광 관련 분야를 공부하는 학생이 학업에 집중하고 진로를 준비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관련 분야에 대한 관심과 적성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쌓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역량을 발전시키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최훈학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는 “관광 분야를 배우며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이번 장학금이 학업을 이어가고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역량을 키우고 다양한 진로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2023년 한국장학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관광 특성화고 학생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신세계그룹의 청년 인재양성 프로젝트 '퓨처앤드림아카데미' 2기 교육에도 참여하고 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