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은 문화부와 공동으로 건전한 콘텐츠 문화 조성을 위한 연중 캠페인을 시작한다. 2008년 한 해 동안 문화부산하 단체주요 콘텐츠 업체와 함께 ‘콘텐츠 대국 만들자’는 슬로건으로 콘텐츠 산업의 현안이 되고 있는 불법 복제와 저작권 문제 등을 집중 해부한다. 아울러 건전한 인터넷 이용 문화를 위해 필요한 정부산업계네티즌을 위한 해법도 제시할 예정이다. 정보 강국에서 지식 강국으로 가는 흐름에서 콘텐츠 산업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로 삼자는 취지다. ‘신나는 디지털, 깨끗한 인터넷’이라는 모토로 시작하는 이번 연중 기획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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