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공지능(AI) 핵심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국가AI컴퓨팅센터 특수목적법인(SPC)이 이달 출범한다. 본사는 데이터센터가 위치할 전남 해남에 들어서는 것으로 확인됐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국가AI컴퓨팅센터 SPC 출범을 앞두고 이사회 구성 등 설립을 위한 막바지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업 방향과 함께 조직 전반, 역할 분담 등 논의가 거듭되고 있다. 본사는 해남이다. 당초 고객사와 접점 등을 고려, 서울 등 수도권 위치를 검토했으나 해남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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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AI컴퓨팅센터, SPC 이달 출범…본사는 해남·이사회 3자 구성2026-06-03 16:00 -
우리은행, 내부 문서 AI 지식자산화…AX 기반 닦았다우리은행이 내부 규정, 지식관리시스템(KMS), 전자결재 문서 등 행내 비정형 문서를 생성형 인공지능(AI)이 검색·요약·답변에 활용할 수 있는 지식 데이터로 전환한다. 은행권 AI 경쟁이 내부 지식 자산화와 데이터 품질 고도화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비정형데이터 자산화 프로젝트'를 통해 행내 포털에 축적된 내부 문서를 AI 활용이 가능한 구조화 데이터로 바꿨다. 대상은 내부 규정, KMS, 전자결재 문서 등
2026-06-03 16:00 -
트럼프, AI 모델 출시 전 사전 검증 도입…검증기간 30일로 단축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공지능(AI) 기술 기업들이 최신 고성능 모델을 출시하기 전에 정부에 이를 제출해 보안검증을 받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2일(현지시간) 서명했다. 이번 행정명령은 중국과의 AI 경쟁에서 승리하고 모델 배포 장벽을 제거하겠다는 기존 입장에서 물러난 것으로, 앤트로픽의 '미토스'와 같은 고성능 모델 등장에 따라 국가 안보 시스템을 사이버 보안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행정명령의 핵심은 민간 기업이 개발한 고성능
2026-06-03 10:02 -
앤트로픽, 차세대 AI '미토스' 접근권 150개사 확대…삼성·SK 포함앤트로픽이 사이버 보안 역량 등을 탑재한 차세대 인공지능(AI) 모델 '클로드 미토스' 접근 권한을 15개국 약 150개 기업·기관 대상으로 확대했다. 앤트로픽은 2일(현지시간) 미국 정부·파트너 등과 수 주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15개국 약 150개 신규 기업·기관으로 '프로젝트 글래스윙' 파트너십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글래스윙은 앤트로픽 '클로드 미토스 프리뷰' 접근권을 부여 받아 차세대 AI 모델 활용 방향, 악용 소지 등을 확인
2026-06-03 09:39 -
LG CNS “AI 미래 아닌 현실”…기업 AX 실행 전략 공개“인공지능(AI)은 더 이상 미래의 가능성이 아닙니다. 이미 새로운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AI는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실행의 문제입니다.” 현신균 LG CNS 사장은 27일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AX 페어 2026'에서 환영 영상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는 '이제 실행할 때(Now in action)'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진요한 LG CNS AI센터장을 비롯해 닉 모랄레스 코히어 부사장, 존 스기
2026-05-27 14:58 -
오픈AI, 사이버 보안 '데이브레이크' 가동…한·미·일과 협력오픈AI가 최첨단 인공지능(AI) 기반 사이버 보안 이니셔티브 '데이브레이크'를 가동한다. 신뢰기반 미국뿐만 아니라 캐나다·한국·일본·유럽연합(EU) 등 미국 우방국 정부와 공공·기업의 최첨단 AI 기반 사이버 방어 역량 강화를 전폭 지원한다. 제이슨 권 오픈AI 최고전략책임자(CSO)는 27일 서울 서초구 JW매리어트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AI가 사람들이 의존하는 시스템 일부가 될 것이라면 사이버 보안 또한 해당 시스템을 신뢰할 수 있
2026-05-27 14:50 -
AI 해킹 대응 나선 금융보안원…'금융AI보안지원센터' 가동금융보안원이 고성능 AI 확산에 따른 사이버 위협 대응을 위해 '금융AI보안지원센터'를 본격 가동한다. AI 기술 활용 역량이 부족한 중소 금융사를 대상으로 보안 상담과 기술 지원을 제공하며, 향후 AI 기반 모의해킹 서비스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금융보안원은 27일 금융AI보안지원센터 업무를 개시했다. 지원센터는 생성형 AI와 고성능 AI 모델 확산으로 금융권의 사이버 위협이 고도화되는 상황에서, 중소 금융사의 대응 역량을 지원하기
2026-05-27 10:34 -
앤트로픽, 최기영 한국 대표 선임…국내 사업 본격화인공지능(AI) 모델 클로드를 개발한 미국 AI 기업 앤트로픽이 한국 법인 초대 대표로 최기영 전 스노우플레이크 한국 총괄을 선임했다. 앤트로픽은 최기영 한국 대표를 선임했으며, 고위 임원진이 수 주 내 서울을 방문해 오피스를 공식 설립하고 주요 고객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최기영 신임 대표는 직전까지 스노우플레이크 한국 총괄을 역임했으며, 구글 클라우드, 어도비, 오토데스크,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한국 사업을 총괄하며 한국과
2026-05-27 10:24 -
잡코리아 'AI잡스', 누적 지원 수 800만 돌파잡코리아는 인공지능(AI) 분야 특화 채용 서비스 'AI잡스'가 출시 1년새 누적 지원 수, 공고 조회 수 등에서 괄목할 성장을 나타냈다고 27일 밝혔다. 잡코리아가 지난해 5월 출시한 AI잡스는 AI 직무만 모은 전문 채용관이다. AI 시대 채용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서비스로, 약 10만 건의 공고와 이용 기업 8000개를 확보했다. 구직 수요 증가도 가파르다. 지난 1년간 AI잡스 누적 지원 건수는 800만건, 공고 조회 수는 1억8000만
2026-05-27 09:20 -
'따상' 마키나락스 이어 엘리스·래블업·제논 등 AI 상장 출격마키나락스를 필두로 올해 인공지능(AI) 기업들 상장 러시가 시작됐다. 'AI 버블'설을 잠재우고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할지 관심이 쏠린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엘리스그룹을 비롯해 래블업·제논·업스테이지 등 AI기업들이 코스닥 시장 입성을 예고했다. 지난해 상장 직후 시가총액 1조원을 기록했던 노타를 비롯해 와이즈넛, 심플랫폼, 뉴엔AI, S2W, 아크릴 등 약 10개 기업이 상장한 데 이어 올해도
2026-05-26 14:29 -
“AI 에이전트 시대 보안 위협도 확대…최소 권한·인간 감독 필수”인공지능(AI)이 인간의 명령을 단순 수행하는 단계를 넘어 스스로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AI 에이전트' 시대가 열린 가운데,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AI 에이전트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새로운 위험 완화 원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명주 AI안전연구소장은 26일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IAAE)가 개최한 '2026 ASC(AI Safery Compass) 컨퍼런스'에서 “AI 에이전트는 사람과 달리 상식선이라는 것이 없기 때문에
2026-05-26 14:26 -
농사도 'AI 맞춤형' 시대…컨설팅 농가 소득 25.9% 늘었다농촌진흥청이 인공지능(AI) 기반 경영 컨설팅을 받은 농가의 소득이 평균 25.9%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1기작 기준 10아르(10a)당 소득은 평균 162만원 늘었다. 농진청은 지난해 전국 55개 농가를 대상으로 'AI 기반 경영혁신 컨설팅 지원단'을 시범 운영했다. 이 가운데 작기가 끝난 33개 농가의 소득 변화를 분석한 결과 21개 농가에서 소득 증가 효과가 나타났다. AI는 농가별 경영 데이터를 분석해 가격 전략과 병해충 방제, 노
2026-05-26 14:01 -
KB금융, 'AI 대 AI' 맞춤형 그룹 통합 보안체계 구축KB금융그룹이 자동화·고속화되는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응해 'AI 대 AI' 원칙을 기반으로 한 그룹 통합 보안체계를 강화한다. KB금융그룹은 금융당국의 인공지능(AI) 보안 대응 방향에 맞춰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정보보호 실태점검과 제로 트러스트 체계 강화, '그룹 사이버보안센터' 출범 등 선제적 보안체계를 구축했다. 먼저 올해 그룹 정보보호 실태점검에 AI 기술을 본격 도입했다. 자체 개발한 모의해킹 AI 에이전트와 외부 전문기관의 AI
2026-05-26 08:38 -
“고소득자에 비싼 상품 추천”…xAI·알리바바·오픈AI 등 18개 모델|“광고주 편향적 답변 제시” 광고 친화 AI주의보 광고주에 친화적인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답변을 주의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5일 학계·업계에 따르면 미국 프리스턴대·워싱턴대 소속 연구진은 미국 내 최근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AI 서비스가 광고주 제품에 편향적 답변을 제시하는 것으로 확인했다. 지금까지 LLM이 '사용자를 돕는 조력자'로 입지를 다졌지만 광고 수익으로 AI가 사용자와 기업 사이 이해상충을 겪고 있다고 지
2026-05-25 12:00 -
수학자 64명이 직접 만든 '연구급 수학' AI 벤치마크 공개수학자들이 직접 만든 초고난도 수학 문제로 인공지능(AI)의 추론 능력을 검증하는 새로운 벤치마크가 등장했다. 실제 연구 수준 수학 문제를 기반으로 차세대 거대언어모델(LLM)의 한계를 측정하겠다는 취지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논문 사전 게재 사이트인 아카이브(arXiv)에는 'LLM의 연구급 수학 추론 능력 평가를 위한 수학자 주도 벤치마크 'Soohak' 논문이 공개됐다. 벤치마크는 서울대학교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국내 주
2026-05-25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