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이 희망이다

전자신문은 국가고시를 패스하거나 대기업에 들어가는 것만이 성공이라는 인식을 대전환하려 한다. 자신이 갖고 있는 아이디어로 창업해 성공하면 그 이상으로 더 빨리 더 크게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한다. 이번 기획은 지난 한 해 동안 펼쳤던 ‘벤처 대항해’의 연장선상에 있다. 1년간 6~7명의 기자들이 기사를 짜내면서 고심한 결과, 벤처에선 선순환 생태계가 있고 이의 핵심은 스타트업(Start-Up)에 있다는 확신을 가졌다. 스타트업에서 우리의 미래가 있고 꿈이 있다는 결론을 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