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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美 EPRI 기술이전상 수상…머신러닝으로 풍력터빈 성능 개선한국수력원자력이 머신러닝 기반 풍력터빈 성능 개선 기술로 미국 전력연구소(EPRI)의 인정을 받았다. 원전에 이어 풍력 분야에서도 상을 받으며 신재생에너지 엔지니어링 역량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한수원은 EPRI가 주관하는 '기술이전상(TTA·Technology Transfer Award)'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TTA는 발전 분야 혁신 기술 개발을 선도하는 업계 리더를 선정해 주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한수원이 EPRI와 공동 추진한 풍
2026-09-16 15:47 -
산재보상 데이터로 재해 예방…“법·제도 개선 필요”산업안전보건 기관과 전문가들이 산재보상 과정에서 확인된 유해·위험 정보를 재해 예방에 활용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현장 개선으로 이어지는 실질적 조치가 담당자 선의에 기댄 재량사업에 머물고 있어 법·제도 정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고용노동부·근로복지공단·직업환경연구원과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안전 일터를 위한 산재보상-예방 연계 강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김주영·박해철·이학영·최
2026-09-16 15:26 -
KTC, 탄소중립 EXPO 참가…고도화 GHG-MRV·냉매 회수 기술 선보여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고도화한 온실가스(GHG) 측정·보고·검증(MRV) 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냉매 회수·관리 기술로 산업계 탄소중립 전환 지원에 나선다. KTC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탄소중립 EXPO'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2024년 첫 참가 이후 3년 연속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KTC-GHG-MRV 토털 솔루션과 고정밀 MRV 관리시스템 △청정수소 인증용 GHG-MRV
2026-09-16 15:10 -
정부, 송전탑 최소화한다…전력망 주변 지역엔 '햇빛소득' 연 300만원정부가 송전망 건설의 주민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송전선로 통합·지중화 확대·햇빛소득마을 조성에 나선다. 주민 영향은 최소화하고 충분한 보상을 제공해 지역 갈등을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5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송전망건설 주민수용성 제고방안'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기후부는 송전탑 최소화를 위해 신설 선로를 기존 선로와 통합한다. 신설 2회선과 기존 2회선을 합쳐 4회선 철탑으로 세우거나, 따로 계획된 신설 선로끼리 한
2026-09-15 15:43 -
김영훈 노동장관, 메가특구법 사회적 대화 제안…“주 52시간 예외 관련 노사가 충분히 대화해야”정부가 메가특구특별법에 적용될 노동 특례를 두고 노사가 참여하는 '원포인트 사회적 대화'를 제안했다. 주 52시간제 예외 조항이 메가특구특별법에 포함되는지가 최대 쟁점이 될 전망이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메가특구특별법안 관련 노동 특례들은 우리 사회가 아직 가보지 않은 길”이라며 “기업과 노동자 간 의견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이해당사자인 노사가 직접 참여해 충분한 대화를 해야 하는 이유”라고 강
2026-09-15 13:48 -
녹색기술연구소, 'AI 시대의 기후테크 혁신 포럼' 개최…“스케일업 지원과 근거법 정비 필요”국가녹색기술연구소가 인공지능(AI) 시대 기후테크 기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문가들은 스케일업 단계의 투자 공백과 실효성이 떨어지는 근거법을 공통 과제로 지목했다. 국가녹색기술연구소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학기술정책연구원과 서울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제3회 AI 시대의 기후테크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월 14일 발족한 포럼은 기후테크 혁신 의제를 발굴하는 자리로, 이번에는 '기후테
2026-09-09 17:44 -
한수원, '2026년 을지연습' 실시…드론 공격 대비 나서한국수력원자력이 을지연습을 통해 전시 및 비상사태에 대비한 통합 방호 태세 강화에 나섰다. 최근 전쟁 양상을 반영해 드론 공격 대응 태세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한수원은 지난 18일부터 나흘간 '2026년 을지연습'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최근 전쟁에서 두드러진 드론 공격 대응에 초점을 맞췄다. 각 원자력본부는 △초기 상황 전파 및 초동 조치 △드론 대응 △시설 경계 및 방호 강화 △피해 발생에 따른
2026-08-21 16:43 -
동서발전, 당진시와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상생협력한국동서발전이 충청남도 당진시와 '석탄발전소 폐지지역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석탄발전소 폐지 관련 정보 공유·공동 대응 △친환경에너지 등 대체전원 확보·신사업 유치 △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방안 연구 △지역 상생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추진이 이뤄진다. 양 기관은 이를 계기로 에너지전환으로 인한 지역사회의 부담을 완화하고,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
2026-08-12 23:19 -
석유공사, 비축기지 인근 中企 대상 '안전동행 자율컨설팅' 추진한국석유공사가 지역사회 상생형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석유비축기지 인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안전동행 자율컨설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12월까지 개별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취약 요인을 직접 발굴하고 개선하고자 현장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기업 근로자와 지역사회 주민의 안전수준도 함께 높인다는 방침이다. 석유공사는 그간 정부의 '공정안전관리(PSM) 매칭 컨설팅'을 통해 중소기업의 공정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해 왔다. 이번 '
2026-08-11 10:11 -
남부발전, 안전보건공단과 산재예방·안전교육 협력 나서한국남부발전이 9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및 발전3사(한국남동발전·한국중부발전·한국서부발전)와 '전력산업 산재예방 및 안전보건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안전보건공단과 발전사의 핵심 역량을 결집해 발전소 건설현장 근로자 맞춤형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산업재해 예방 성과를 창출하기 위함이다. 각 기관은 △도급·수급업체 대상 안전보건체계구축 교육 지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
2026-07-10 22:01 -
원유 위기경보 '경계'에서 '주의'로 하향...천연가스는 전면 해제정부가 미국과 이란 종전 협의로 원유 및 천연가스 도입 여건이 개선되자 자원안보 위기경보 단계를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 원유는 기존 '경계'에서 '주의'로, 천연가스는 전면 해제했다. 자원안보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운용된다. 정부는 중동 전쟁 발발 이후 지난 3월 5일 원유에 대해 처음으로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전쟁이 지속되자 같은 달 18일에는 '주의', 4월 2일에는 '경계'로 격상한 바 있다. 천연가스는 4월
2026-06-30 15:43 -
패션그룹형지, 전북 고창에 대규모 R&D 센터 추진패션그룹형지가 전북 고창에 대규모 연구개발(R&D) 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정부가 발표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핵심인 피지컬 AI 및 AI 데이터센터 구상에 발맞춘 행보다. 30일 회사에 따르면 전북 고창군 흥덕면 2000평 규모 자사 부지를 활용해 의류 봉제 로보틱스 실증 및 R&D 센터를 선보일 계획이다. 봉제 자동화는 섬유산업의 오래된 난제다. 센터는 봉제·재단 자동화를 다루는 피지컬 AI 실증 센터로 부드러운 원단을 다루
2026-06-30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