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출입 기자입니다.
기자에게 메일 보내기
-
공공 IT 최대어 '시도새올' 예산 20% 삭감…“적자 불 보듯” 업계 반발올해 공공 정보기술(IT) 최대 사업으로 꼽히는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시도새올) 구축비가 예비타당성(예타) 과정 대비 20% 이상 삭감된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는 정보화 사업 예산을 일률적으로 깎는 관행으로 인해 정상적인 사업 수행이 불가능한 상황에 놓였다고 지적한다. 줄어든 예산에 맞추면 시스템 품질도 담보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기획예산처가 시도새올 사업 구축비를 2857억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사업은 17개 광역시
2026-09-17 15:12 -
데이터센터연합회·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데이터센터 전문인력 양성·교육체계 구축 협력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KDCC)와 종합부동산서비스 기업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이 데이터센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한다. 양 기관은 16일 KDCC 회의실에서 '데이터센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채효근 KDCC 전무, 손형준 에스앤아이 사업총괄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KDCC의 산업 네트워크·교육 운영 경험과 에스앤아이가 다수 데이터센터 현장에서 쌓은 무중단 운영, 안전관리, 장애·비상 대응 노하우를
2026-09-17 14:39 -
[국정자원화재1년] “디지털 사고도 재난 개념 확산...AI 인프라 DR 구축 방안 수립이 다음 과제”지난해 9월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에서 발생한 화재는 정부 행정전산망을 마비시키며 국내 공공 IT 역사상 최대 규모의 장애 사태로 기록됐다. 국세, 우편, 정부24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행정서비스가 장기간 마비되면서 디지털 정부 인프라의 취약성이 드러났다. 사고 발생 이후 정부는 곧바로 'AI 인프라 거버넌스·혁신TF'를 구성하고 종합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이어 재해복구(DR) 체계 정비, 정보시스템 등급제 개편, AI 인프
2026-09-16 17:14 -
메타넷사스-이트너스, 클라우드 네이티브 페이롤 사업 확대 맞손메타넷사스가 경영지원 플랫폼 전문기업 이트너스와 손잡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페이롤 사업 확대와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메타넷사스는 이트너스와 '메타페이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조범구 메타넷 부회장 겸 메타넷사스 대표와 임각균 이트너스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메타넷사스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페이롤 솔루션과 이트너스의 임금·보상 프로세스 분석·구현·검증 역량을
2026-09-16 16:36 -
국정자원, '책임운영기관' 지정 10년 만에 해제…“성과·효율 대신 안전 강화”정부 시스템을 통합 관리하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이 책임운영기관에서 해제된다. 지난해 대전센터 화재를 계기로 기존 성과·효율성 중심 운영해온 방식에서 벗어나 재난 안전과 시스템 안정성, 국가 핵심 서비스의 연속성 확보 등 기관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16일 복수의 관계 부처에 따르면 국정자원 책임운영기관 해제 작업이 곧 마무리된다. 앞서 행안부는 책임운영기관 운영심의위원회를 열고 국정자원의 책임운영기관 지정 해제 안건을 심
2026-09-16 15:00 -
kt클라우드 AIDC 1GW 추가 공급...'AX 인프라 파트너'로 도약kt 클라우드가 앞으로 5년간 인공지능데이터센터(AIDC) 1GW(기가와트)를 추가로 공급하고, 데이터와 컴퓨팅 자원, AI 모델·애플리케이션을 하나의 실행 체계로 엮어 고객이 원하는 조합을 자동으로 구성해주는 통합형 AI 인프라 전략을 제시했다. 클라우드와 AI 데이터센터를 양대축으로 고객의 AX 실행 전 과정을 지원하는 'AX 인프라 파트너'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kt cloud는 1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
2026-09-15 12:16 -
이노그리드, 공공정보시스템 DR 밑그림 그린다...공공 ISP 5· 6차 연속 수행이노그리드가 공공 정보 시스템의 재해복구(DR)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 사업을 연이어 수주했다. 정부 핵심 행정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공공 DR 체계 고도화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그 밑그림을 그린다. 이노그리드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발주한 '2026년 공공 DR 구축 ISP 사업(6차)'의 주관사로 선정돼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5차 사업을 수주한데 이은 연속 수주다. 6차 사업은 내년 1월 2
2026-09-15 10:40 -
행안부 DR 전환 밑그림 그릴 12개 사업자 선정…10개 시스템 본사업 연내 발주올해 정부가 추진한 공공 정보시스템의 민간 클라우드 전환 및 재해복구(DR) 구축 정보화전략계획(ISP) 사업의 주사업자가 모두 선정됐다. 민간 클라우드 이관 3개 사업과 공공 클라우드 전환 9개 사업까지 총 12개 ISP 사업의 사업자가 확정되면서, 행정안전부가 추진해온 공공부문 클라우드·DR 전환 밑그림이 곧 수립될 전망이다. 4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 따르면 '26년 공공 재해복구시스템(DR) 대상 ISP 9차 사업'은 메타넷디
2026-09-14 15:50 -
“AWS, 1년간 분당 1곳 이상 AI 도입...확장 위한 기반 강화가 관건”지난 1년간 국내 기업 62만 4천 곳이 새롭게 인공지능(AI)을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당 1곳 이상의 기업이 AI를 도입한 셈이다. AI를 도입한 기업은 주당 14시간의 업무시간을 절감했다. 14일 AWS코리아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의 AI 잠재력 실현 2026'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AI 도입률은 58%로, 1년 전(48%)보다 10%포인트 상승했다. AI를 도입한 기업의 81%는 생산성이 향상됐다고
2026-09-14 13:50 -
레드햇, 2026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컨테이너 관리 부문 부문 리더레드햇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레드햇 오픈시프트'로 2026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컨테이너 관리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레드햇은 비전 완성도와 실행 능력을 인정받아 4년 연속 리더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기업 IT 조직이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최신 컨테이너 인프라를 확장하고 인공지능(AI) 도입을 빠르게 확대하면서, 복원력을 갖춘 플랫폼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레드햇 오픈시프트는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부터
2026-09-14 13:35 -
“데이터 밖으로 안 나간다”…클라우데라, 미스트랄과 소버린 AI 파트너십클라우데라가 미스트랄과 손잡고, 데이터가 있는 어디서든 AI를 안전하게 구축·운영할 수 있는 소버린 AI 조합을 선보였다. 금융·공공·제조 등 민감 데이터를 다루는 규제 산업에서 AI 확산의 최대 걸림돌로 꼽혀온 데이터 유출 우려를 없애, 고객의 선택지를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클라우데라는 글로벌 프론티어 AI 기업 미스트랄과 '안전한 소버린 AI 구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4일 발표했다. 클라우데라는 하이브리드 데이터·AI
2026-09-14 13:24 -
“AIDC '알박기' 막아야”…전력계통평가 신청 물량 93%가 데이터센터정부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산업 진흥에 관한 특별법(AIDC 특별법)'을 시행하고 하위법령을 제정 중인 가운데 허가만 받아두고 사업을 추진하지 않는 이른바 '알박기' 시설을 막을 규정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비수도권 알짜 입지를 둘러싼 선점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미추진 사업 관리 방안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마련한 AIDC 특별법 시행령 구성 초안에 따르면 비수도권 AIDC의 전력계통영향평가 면제와 관련해 시행령
2026-09-14 10:57 -
AI 속도조절론에 트럼프 “유지”·오바마 “통제”...핵심 선거 의제 부상인공지능(AI) 기술 격랑 속에서 미국의 정계가 '개발 가속'과 '속도 조절'이라는 이념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패권 경쟁을 명목으로 전면적인 개발 가속 기조를 고수해야 한다고 강조한 반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야권인 민주당이 철저한 관리와 규제 장치 마련을 촉구하며 다가오는 선거판의 핵심 쟁점으로 부각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속도조절론'과 관련, “AI
2026-09-14 07:07 -
美 NSA AI·中 등 5개 조직 신설...사이버 안보 대응 전력 강화미국의 사이버 안보를 총괄하는 국방부 산하 국가안보국(NSA)이 인공지능(AI)과 중국 대응 조직 등 5개 조직을 신설한다. 지난 10년간 가장 대규모의 내부 구조조정이다. 워싱턴포스트는 13일(현지시간) NSA가 AI, 중국, 사이버 보안, 전투지원(전쟁 수행), 글로벌 정보 등 5개 핵심 조직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보도했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조슈아 러드 NSA 국장이 고안했다. 신설하는 5개 조직은 새로 승격되는 '미션 디렉터
2026-09-14 06:51 -
KOSA·메가존클라우드, 도쿄서 AI·SW 기업 일본 진출 지원...현지기업과 1:1 비즈니스 상담회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메가존클라우드와 10일부터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국내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기업의 일본 진출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메가존클라우드와 KOSA가 공동 운영하고 있다. 올해 3년차를 맞은 사업은 매년 현지 바이어 매칭(비즈니스 상담회)과 시장 진출을 위한 세미나, 피칭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2026-09-13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