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썸네일
    수출입은행, 벤처·중기 지분 15% 초과 취득…정책금융 투자기능 확대

    한국수출입은행이 벤처기업과 중소기업에 대해 의결권 있는 주식 15%를 초과 취득할 수 있게 된다. 수은이 수출입 금융 중심의 정책금융기관에서 해외진출 기업과 벤처·중소기업에 대한 직접·간접 투자 기능까지 갖춘 기관으로 역할을 넓히는 것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법제처는 재정경제부가 제출한 한국수출입은행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심사를 마쳤다. 개정 시행령은 24일부터 시행된다. 지난해 말 개정된 한국수출입은행법 후속 조치로, 수은의 직접 출자 기

    2026-06-07 16:00
  • 기사 썸네일
    '외국인 투자' 약일까 독일까…금융당국·국회 시각 엇갈려

    금융당국이 외국인 투자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금융투자업 규정 변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국회에서는 여야를 막론하고 외국인 투자가 국가 안보에 위협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심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외국인 투자는 국내 주식시장이 활성화되고 새로운 유동성을 공급하는 발판이 될 수 있지만 투자금 회수 시 자금 유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있어 이를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금융위원회는 최근 국내 주식으로 제한된 외국인통합계

    2026-06-07 14:00
  • 기사 썸네일
    JB금융, 리스크 대응 인프라 고도화 착수

    JB금융지주가 그룹 리스크 관리시스템의 핵심 데이터베이스(DB) 서버를 최신 장비로 교체한다. 고금리 장기화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기업 신용위험 등 금융권 건전성 관리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지주 차원의 리스크 데이터 처리 기반을 고도화하는 것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JB금융지주는 리스크 관리시스템 DB 서버를 기존 오라클 엑사데이터 X7-ER에서 X11M-Z로 전환한다. 약 40Tb 규모 데이터를 새 장비로 이관하고, DB 운용 소프

    2026-06-07 14:00
  • 기사 썸네일
    “금융권 개인정보 유출, 매출 3% 과징금” 법안에 글로벌도 우려

    금융권에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생기면 매출액 기반 과징금을 부여하겠다는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 발의로 글로벌 금융·핀테크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최근 코트라(KOTRA) 산하 외국인 투자기업 지원 기관인 외국인투자옴부즈만은 이 법안에 대해 매출액 기반 과징금 체계를 리스크로 평가했다. 외국인투자옴부즈만은 “과징금 체계가 매출액 비례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매출 규모가 큰 외국계 금융회사일수록 부담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2026-06-07 14:00
  • 기사 썸네일
    우리은행, 삼성 SSAFY 교육생과 AI 금융소비자보호 경진대회 개최

    우리은행이 청년 인재의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금융소비자보호 실무 솔루션 발굴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본점 시너지홀에서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아카데미(SSAFY)' 교육생과 'AI-금융소비자보호 아이디어 경진대회' 본선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 제약을 해소하고 신종 금융사기를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선에 참가한 116개 팀 중 7개 팀이 본선에 올랐으며, 참가자들은 취약계층 권익보

    2026-06-07 09:00
  • 기사 썸네일
    하나은행, 필리핀 수빅출장소 개소…동남아 네트워크 확대

    하나은행이 동남아시아 시장 영업망 강화를 위해 필리핀 수빅출장소를 개소하고, 현지 영업을 시작했다. 이번 출장소 개소는 1981년 한국계 은행 최초로 마닐라 지점을 개설한 이후 필리핀 내 영업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의 일환이다. 수빅은 수도 마닐라에서 북서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경제특구다. HD현대중공업 필리핀 법인이 있으며, 수빅조선소 생산설비를 재정비해 연간 최대 10척 생산을 목표로 선박 건조를 진행 중이다. 수빅출장소

    2026-06-07 08:30
  • 기사 썸네일
    국민참여성장펀드 2차 공급 …이르면 9월 출시

    금융당국이 지난달 전량 완판된 국민참여성장펀드를 이르면 오는 9월 추가 판매하기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국민참여성장펀드 1차 판매에 참여한 은행과 증권사를 대상으로 2차 공급을 위한 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금융위는 첫 판매가 최종 종료되는 오는 11일 이후 구체적인 2차 판매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추가 공급 규모는 초기 판매 물량과 유사한 6000억원 수준이 유력하게 검토된다. 금융위

    2026-06-07 08:27
  • 기사 썸네일
    홍콩 ELS 과징금 6000억원으로 대폭 감경…내주 은행권 사전통지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청구 과징금이 기존 1조4000억원에서 6000억원으로 대폭 감경돼 내주 은행권에 사전통지된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이 수정한 제재안을 받는 대로 절차를 밟아 이르면 오는 7월 초 제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는 내주 초 수정 제재안을 받는다. 앞서 금융위는 금감원이 통보한 1조4000억원 규모 과징금 제재안을 지난달 13일 금감원에 반려했다. 공식 사유는

    2026-06-07 08:25
  • 기사 썸네일
    부양가족 부담↓…삼성생명, '가족계약 납입면제 할인' 보험특허 신청

    중증질병 환자뿐 아니라 부양가족의 경제적 부담까지 낮춘 보험서비스가 등장했다. 삼성생명이 보험업계 최초로 '가족계약 납입면제 할인' 제도를 보험상품에 도입한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생명은 생명보험협회에 가족계약 납입면제 할인제도에 대한 배타적사용권을 신청했다. 배타적사용권은 독창적인 보험서비스와 상품에 부여하는 독점적 판매 권한으로, 소위 '보험특허'로 여겨진다. 생보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혁신 보험상품을 개발한 회사 이익을 보호하기 위

    2026-06-06 10:00
  • 기사 썸네일
    체이널리시스 “회색시장 펩타이드 온체인 거래, 1분기 159% 증가”

    글로벌 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체이널리시스가 과거 펜타닐 및 암페타민 전구체를 공급하던 일부 중국 화학 제조업체들이 이른바 '회색시장 펩타이드' 판매로 사업 방향을 전환한 정황을 온체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확인했다. 체이널리시스는 5일 발표한 분석 보고서에서 회색시장 펩타이드 생태계의 암호화폐 거래 규모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시장의 온체인 거래 규모는 2024년 분기당 약 100만달러 수준이었지만, 2026년 1분기에는 전분기

    2026-06-05 16:43
  • 기사 썸네일
    포트원, 글로벌 인플루언서 '정산 자동화' 서비스 출시

    포트원이 글로벌 인플루언서 정산 자동화 솔루션 'Split'을 출시했다. 인플루언서 정보 수집부터 서류 검증·해외 송금까지 전 과정을 단일 시스템으로 처리한다. 수작업 대비 서류 검증 업무를 85% 줄이고 송금 수수료는 시중 은행 대비 최대 60% 낮춘다. 인플루언서 시장은 가파르게 성장중이나 정산 구조는 그대로다. 마케팅팀이 메일·메신저로 수집한 인플루언서 정보를 재무팀이 수기로 송금 시스템에 옮기고, 누락 항목이 생기면 양 팀이 다시 확인하

    2026-06-05 15:34
  • 기사 썸네일
    다윈KS, 美 특허 종합평가등급 A 획득…기술 경쟁력 부각

    다윈KS가 보유한 미국 특허가 지난 5월 22일 전기·전자·IT 분야 특허평가에서 종합평가등급 A를 획득했다. 이 특허는 동일 분야 기준 상위 19.17% 수준의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A등급을 받은 특허는 비대면 환경에서 금융서비스를 지원하는 장치와 이를 구현하는 통합 시스템에 관한 기술이다. 다윈KS가 추진해 온 외국인 대상 환전 키오스크, 비대면 실명확인(KYC), 디지털 자산 연계 외환 서비스 등과 맞닿아 있는 핵심 기술

    2026-06-05 15:28
  • 기사 썸네일
    한은, 부총재보에 이지호·김제현 임명

    한국은행이 공석인 조사·통계 담당 부총재보에 이지호 조사국장을, 경영관리 담당 부총재보에 김제현 인사경영국장을 각각 임명했다. 임기는 2026년 6월 5일부터 2029년 6월 4일까지 3년이다. 이번 인사는 대내외 경제 환경 변화에 대응한 연구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조직 운영에 초점을 맞췄다. 이지호 신임 부총재보는 1997년 한국은행에 입행해 금융시장국, 통화정책국, 조사국 등을 거친 거시경제·통화정책 전문가다. 기획재정부 민생경제정책관(파견

    2026-06-05 15:14
  • 기사 썸네일
    삼성전자, 4000억 온누리상품권 푼다…5조 사회 기여 '시동'

    삼성전자가 8일부터 4주간 제품 구매 고객 전원에게 구매액 20%에 해당하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2026-06-05 15:00
  • 기사 썸네일
    NH농협캐피탈, 2026년 AI·디지털 중심 인재육성 로드맵 발표

    NH농협캐피탈은 2026년 인재육성 교육계획을 확정하고 본격 시행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교육계획은 △농협 이념교육 강화 △4대 부문 직무 전문가 양성 △AI·DT 교육 확대 △핵심 여성리더 육성 등 4대 핵심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NH농협캐피탈은 올해 전 직원 대상 AI·DT 필수이수 과목을 지정하고, AI 활용·AI 기본법·AI 업무 자동화 등 온라인 교육을 단계적으로 운영한다. 교육은 △디지털 기초 역량 확보 △일상 업무 생산성

    2026-06-05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