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가 자동이체 중복 출금 오류로 발생한 피해 금액 21억4000만원을 고객 신청 절차 없이 선지급하며 긴급 수습에 나섰다. 금융권에서는 자동이체 오류 자체는 중대한 사고인만큼, 토스는 당일 전액 보상에 나선 것이다. 1일 오후 2시2분부터 2시40분까지 약 38분간 자동이체를 설정한 일부 고객 계좌에서 동일 금액이 두 차례 출금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피해 규모는 총 2만1000건, 약 21억4000만원 수준이다. 대상 고객은 약 1만5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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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자동이체 출금 오류' 1만5000명 피해 긴급 수습2026-06-01 21:28 -
단독토스 자동이체 오류 “두 번 빠져나갔다”…이용자 혼란 가중토스 자동이체 서비스에서 동일 금액이 중복 출금되는 오류가 발생하면서 이용자 불편이 커지고 있다. 자동이체는 월세·보험료·연금·투자금·생활비 등 이용자의 정기 자금 흐름과 직결되는 핵심 금융 기능인 만큼, 업계에서는 단순 전산 오류를 넘어 신뢰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토스 자동이체 서비스 이용자들 사이에서 설정한 자동이체가 같은 날 두 차례 실행됐다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자녀 용돈 자동이체가 중복
2026-06-01 16:57 -
“고객정보 다루면 단순 중개 아니다”…대출비교 플랫폼 책임 강화금융당국이 대출비교 플랫폼에서 고객 개인정보를 받아 금융사에 전달하는 구조를 '신용정보 처리 위탁'으로 해석하면서 핀테크 업계에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단순 중개 플랫폼이 아닌 금융사 업무 일부를 수행하는 주체로 판단한 만큼, 향후 플랫폼의 개인정보 보호와 내부통제 책임이 강화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가 최근 금융기관이 대출중개 플랫폼을 통해 고객의 개인(신용)정보를 수집·저장·제공하는 행위는 신용정
2026-06-01 16:00 -
코스피, 8788 마감…삼성전자 시총 2000조 돌파에 '1만피' 기대감코스피가 6월 첫 거래일부터 8800선을 돌파하면서 '1만피'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삼성전자가 사상 처음으로 단일 시가총액 2000조원을 넘어섰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매수 사이드카까지 발동됐다. 다만 대형 반도체주와 인공지능(AI) 관련주로 수급이 쏠리면서 코스닥은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12.23포인트(3.68%) 오른 8788.38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8874.16까지 오르며
2026-06-01 15:51 -
IBK기업은행, 'AI 불완전판매 탐지 시스템' 도입…금융소비자 보호 강화IBK기업은행이 투자 상품 사후 관리 고도화와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불완전판매 탐지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영업점에서 판매를 완료한 투자 상품 데이터와 고객 투자 경험, 거래 이상 패턴 등을 통합 분석해 불완전판매 위험 요소를 자동으로 식별하는 사후 관리 솔루션이다. 기존에 직원이 수작업으로 진행하던 점검 방식을 AI 자동화 체계로 전환해 효율성을 높였다. 주요 기능은 거래 유형별 위험 요소 탐지, 거래 이
2026-06-01 15:48 -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세계거래소연맹 이사회 참석차 출국한국거래소는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세계거래소연맹(WFE) 2차 이사회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고 1일 밝혔다. 정 이사장은 2일 룩셈부르크에서 개최되는 WEF 2차 이사회에 참석해, 글로벌 자본시장·거래소 산업 주요 현안에 대해 주요 거래소 최고경영자(CEO)들과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해외 디지털 거래 플랫폼을 중심으로 거래가 확대 중인 토큰화 주식에 대응하기 위한 정규 거래소의 기술적·법적 표준 선점 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공유한다.
2026-06-01 15:44 -
한국거래소, 29일 개별주식 위클리옵션 상장한국거래소가 이달 29일 개별 주식 위클리옵션을 상장한다. 현재는 개별 주식에 대한 매월만기옵션만 상장할 수 있지만, 선택할 수 있는 만기옵션을 늘리며 다양한 투자 기회 제공에 나선다. 한국거래소는 커버드콜ETF 등 배당형 ETF 상품에 대한 투자자 수요가 지속됨에도 위클리옵션 관련 상품 부족으로 다양한 ETF 개발에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해외시장은 위클리옵션 상품을 바탕으로 다양한 전략을 사용하는 파생형 ETF가 출시돼 국내 투자자가 해외시
2026-06-01 15:21 -
KB차차차 10주년…고객 감사 행사 실시KB캐피탈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는 출시 10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행사를 30일까지 진행한다. 10주년 행사는 KB차차 회원에 가입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KB차차차의 정회원 딜러가 엄선한 프리미엄 중고차인 'KB스타픽' 차량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KB스타픽 차량을 살펴본 뒤 딜러와 구매 상담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커피 쿠폰을 전원 증정한다. KB캐피탈 금융 상품을 이용해 KB스타픽 차량을 구매할
2026-06-01 15:06 -
'KDB생명에 롯데·예별손보까지'…보험사, M&A 기대감↑장기간 거래가 지지부진했던 보험사 매물이 잇따라 시장에 나오면서 인수합병(M&A)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각 보험사별로 매각 걸림돌로 꼽혔던 건정성과 경영 불확실성 등이 일부 해소되면서 매각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평가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재 시장에 매물로 나온 보험사는 생명보험사 1개사(KDB생명)와 손해보험사 두곳(롯데손해보험, 예별손해보험)이다. 보험사에 관심이 있는 잠재적 인수자로는 보험계열사가 없는 한국투자금융지주와 외연
2026-06-01 15:00 -
코스콤, AI 실무 적용 사례 공유…업무 혁신 확산 본격화코스콤 금융사업본부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례를 공유하며 현업 중심의 업무 혁신 확산에 나섰다. 코스콤 금융사업본부는 '금융사업본부 AI 인사이트 데이'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행사에는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고, 실제 업무에 활용 가능한 AI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세미나가 진행됐다. 행사는 AI를 단순한 기술 트렌드가 아닌 실질적인 업무 생산성 향상 도구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개발, 영업, 업무 자동화 등 현업과 직접
2026-06-01 14:59 -
KB국민카드, 해외특화상품 'KB NEED Global 카드' 출시KB국민카드는 해외 이용이 많은 고객을 위한 해외특화상품 'KB NEED Global 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KB NEED Global 카드는 KB국민카드의 신규 상품 브랜드 체계 'ALL·YOU·NEED' 가운데 'NEED' 영역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해외 관련 소비가 많은 고객의 지출 특성을 반영해 설계됐다. 카드는 전월실적 조건·할인한도 없이 해외 가맹점 이용금액의 3.5%, 국내 가맹점 이용금액의 0.5% 청구 할인을 제공한다
2026-06-01 14:48 -
기보·중진공, 탄소감축 기술기업 투자유치 지원…합동 IR 개최기술보증기금이 29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더 포텐셜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탄소감축 기술 분야 합동 투자설명회(IR마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 지원기관 등이 협력해 탄소감축 분야 우수 기술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과 탄소중립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기보의 탄소가치평가보증, 택소노미평가보증 등 녹색전환보증 지원을 받은 탄소감축 우수기업과 중진공
2026-06-01 14:36 -
NH농협금융, 기업금융 체질 개선 나선다…전문인력 양성·지역금융 활성화NH농협금융지주가 가계대출 중심의 영업 구조에서 벗어나 기업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체질 개선에 나선다. 기업금융 전문인력을 양성해 현장에 전면 배치하고, 농협만의 강점인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 산업금융을 활성화한다는 구상이다. NH농협금융은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2026년 제2차 원펌(One-Firm)협의체'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그룹 기업금융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찬우 회장과 주요 계열사 임원
2026-06-01 14:13 -
BNK부산은행, 내부망서 MS 코파일럿 쓴다BNK부산은행이 내부 업무망에서 마이크로소프트 365(M365)와 생성형 인공지능(AI) 도구 '코파일럿'을 활용하는 업무환경 구축에 나선다. 망분리 규제 완화와 금융권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활용 확대 흐름에 맞춰 은행 사무 업무에 생성형 AI를 적용하는 것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BNK부산은행은 내부망 업무용 단말에서 M365와 코파일럿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통합 업무환경 구축을 추진한다. 우선 100명 규모로 시범 운영한 뒤
2026-06-01 14:00 -
금융위, 고성능 AI 보안위협 대응 '민간 기술자문단' 출범금융위원회가 고도화되는 고성능 인공지능(AI) 보안위협에 대응하고 금융권의 안전한 AI 기반 보안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민간 기술자문단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금융위원회는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민간 기술자문단'을 발족하고 금융감독원, 금융보안원 관계자 등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자문단은 AI·보안·제도 분야에 정통한 학계 전문가 4명과 법조계 전문가 3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올해 12월까지 운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2026-06-01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