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썸네일
    수출입은행, 취약계층 아동 주거 환경 개선에 5억원 기부

    한국수출입은행이 임직원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마무리하고 취약계층 아동 가정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초록우산에 5억원을 기부했다. 수출입은행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4월 말부터 한 달간 '동행의 발걸음, 기부런' 캠페인을 진행했다. 임직원이 총 5만㎞를 걸으면 전국 취약계층 아동 가정의 노후 주거지 개보수 사업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전 직원의 약 50%인 671명이 참여해 2주 만에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최종 누적 거리는

    2026-06-29 08:38
  • 기사 썸네일
    금융감독원, 은행 변동금리채권 10% KOFR 연동 의무화…행정지도 시행

    금융감독원이 무위험 지표금리(KOFR) 활성화를 위해 은행권 변동금리채권(FRN) 발행 물량의 일부를 KOFR 금리에 연동하도록 하는 행정지도에 나선다. 기존 양도성 예금증서(CD) 금리 중심의 지표체계를 개편해 금융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장 변동성 반영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금감원은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 20개 은행을 대상으로 변동금리채권의 10% 이상을 KOFR 준거로 발행하게 하는 내용의 행정지도를 시행한다. 이번 조치

    2026-06-29 08:29
  • 기사 썸네일
    금융권 해외 부동산 부실 우려 2조800억원…전 분기 대비 소폭 증가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 부동산 투자 중 부실 우려가 있는 기한이익상실(EOD) 발생 사업장 규모가 전 분기보다 늘어났다. 금융당국은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하반기 중 대체투자 리스크 관리 모범규준 이행 상황을 점검할 방침이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기준 금융회사의 해외 단일사업장 부동산 투자 32조3000억원 중 2조800억원(6.45%)에서 EOD 사유가 발생했다. EOD는 채무자의 신용 위험이 커져 금융기관이 만기 전에 대출

    2026-06-29 07:06
  • 기사 썸네일
    내달 실손보험 사상 첫 '만기 도래'…5세대 대전환 시작

    다음달부터 실손보험 역사상 처음으로 계약 만기가 도래하기 시작한다. 앞으로 5년간 약 600만명에 달하는 4세대 실손보험 가입자가 세대전환 및 재가입 대상에 해당될 전망이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021년 7월 판매가 시작된 4세대 실손보험에 다음달부터 순차적으로 만기가 도래한다. 가입자는 만기 시점에 현재 판매중인 5세대 실손보험으로 계약을 전환할 수 있다. 지난 2013년 3월까지 판매된 1세대와 2세대 초기 실손보험은 만기가 없

    2026-06-28 16:00
  • 기사 썸네일
    샤오미, 인도서 '백색가전' 사업 넓힌다...삼성·LG에 도전장

    샤오미가 인도에서 백색가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스마트폰·TV로 쌓은 인도 내 브랜드 인지도를 발판 삼아 에어컨·냉장고·세탁기 등 대형 백색가전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 삼성전자·LG전자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샤오미는 인도를 남아시아 본부로 격상하고 주요 C레벨 경영진을 교체했다. 현지에서는 2014년 스마트폰으로 인도에 처음 진출한 이후 가장 큰 조직 개편이라는 평가다. 조직 개편 핵심은 성장하는 인도 가전 시장에 공세적으로 진입하겠다는 것

    2026-06-28 16:00
  • 기사 썸네일
    보안에 힘주는 인터넷은행…정보보호 투자율 시중은행 추월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시중은행을 웃도는 수준의 정보보호 투자와 전문인력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금융 서비스가 모바일과 IT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사업 특성상 정보보호를 핵심 경쟁력으로 판단하고 투자를 확대하는 모습이다. 28일 정보보호 공시에 따르면 올해 처음 정보보호 자율공시에 참여한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는 모두 두 자릿수 정보보호 투자 비중을 기록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IT 투자액 2113억원 가운데 261억원을 정보보호에 투

    2026-06-28 16:00
  • 기사 썸네일
    중소형 자산운용사도 ETF 시장 뛰어든다

    대형 자산운용사 중심으로 형성돼 있던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 중소형 자산운용사들의 진입이 잇따르고 있다. ETF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시장 확대의 수혜를 노리는 동시에 반도체와 우주항공, 고배당 등 특정 테마를 앞세워 틈새시장 공략에 나선 모습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중소형 자산운용사 대부분은 ETF 시장 점유율이 1%에도 미치지 못한다. 그러나 국내 ETF 시장 규모가 빠르게 확대되면서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보하기 위해 잇달아 신규

    2026-06-28 16:00
  • 기사 썸네일
    단독외환거래·해외송금…금융 인프라 손본다

    국내 주요 은행이 국제 금융 메시지망(SWIFT)의 새 표준 도입에 맞춰 외환·국제금융 인프라를 전면 개편한다. 해외송금과 무역금융의 정보 처리 방식이 대폭 바뀌면서 은행권은 물론 기업의 글로벌 자금거래 환경까지 영향을 미치는 대규모 시스템 전환이 예상된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을 비롯한 복수의 시중은행은 최근 SWIFT SR2026 표준 적용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착수했다. 외환 업무 시스템과 해외송금·무역금융 관련 연계 체계를 새

    2026-06-28 14:00
  • 기사 썸네일
    [정유신의 핀테크스토리]스페이스X 이후, 월가가 우주 데이터와 AI에 베팅하는 이유

    스페이스X 상장은 우주산업이 더 이상 정부 예산과 국가 프로젝트에만 의존하는 영역이 아님을 보여준다. 특히 상장 직후 스페이스X가 글로벌 시가총액 최상위권에 진입한 것은 단지 한 기업의 성공이 아니라, 우주 인프라와 데이터의 미래 가치에 대한 월가의 기대를 상징한다. 이는 우주산업이 로켓 발사나 행성 탐사를 넘어 통신·데이터·AI·금융과 결합해 새로운 경제 인프라로 확장될 수 있다는 시장의 평가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월가가 스페이스X를 높게 평

    2026-06-28 12:06
  • 기사 썸네일
    청년미래적금, 29일부터 출생 연도 불문 가입 신청 개시

    금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이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출생 연도와 관계없이 3년 만기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을 비대면으로 접수한다. 청년미래적금은 청년층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정책금융 상품이다. 가입자는 매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으며, 이자소득세 면제 혜택과 함께 정부가 납입액의 6% 또는 12%를 기여금으로 매칭 지원한다. 시중은행 기본금리 5%에 우대금리 2~3%를 더해 최고 7~8%의 금리

    2026-06-28 12:00
  • 기사 썸네일
    금융당국, 곧 카드사 소집…가계대출 6개월 연속 증가

    가계대출이 6개월 연속 증가하자 금융당국이 '빚투' 점검을 위해 은행·보험에 이어 카드사 등 여신전문금융회까지 소집한다. 금융권 가계대출 잔액은 올해 1월(+1조4000억원), 2월(+2조9000억원), 3월(+3조5000억원), 4월(+3조5000억원), 5월(+9조3000억원)에 이어 이달에도 가계대출 잔액이 늘고 있다. 은행권 중심으로 신용대출이 늘어나는 가운데, 대출 증가 흐름이 보험·카드사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신용대출·주택담보대출을

    2026-06-28 11:59
  • 기사 썸네일
    토스플레이스, 결제 장애 매출 손실 110% 보상

    토스플레이스가 지난 26일 매장 관리·결제 시스템 '토스 포스' 결제 장애로 생긴 매출 손실액 전액에 위로급 10%를 더해 현금 지급으로 보상한다. 토스플레이스는 공식 홈페이지 공지를 대책을 발표했다. 앞서 토스 포스는 26일 오전 결제 장애가 발생했다. 이후 재시도 요청이 몰리며 오후에도 추가 부하가 걸리는 장애가 일부 가맹점에 발생했다. 토스플레이스는 첫 장애 발생 이후 보상 방침을 밝힌 데 이어 27일 오후에는 피해 가맹점 보호를 위한 세

    2026-06-28 11:53
  • 기사 썸네일
    하나금융, 신정동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 금융 지원

    하나금융그룹이 서울 양천구 신정동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의 금융 파트너로 나선다. 하나은행과 하나증권 등 그룹 계열사의 역량을 모아 사업 전 단계에서 종합 금융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서부티엔디와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하나금융그룹은 서부티엔디가 추진하는 스마트물류시설, 상업·지원시설 융복합 단지 조성 사업에 자금조달과 기업금융, 공동투자를 지원한다. 특히 하나은행의 기업

    2026-06-28 09:28
  • 기사 썸네일
    NH농협금융, 전북에 'NH금융허브' 구축…3분기 자산운용 전주사무소 신설

    NH농협금융지주가 전라북도를 두 번째 테마지역으로 선정하고 그룹 차원의 종합 금융지원체계를 구축한다. NH농협금융지주는 올해 3분기 중 NH-Amundi자산운용 전주사무소 개소와 함께 종합금융서비스 체계인 'NH금융허브(가칭)'를 출범한다. 제3금융중심지 지정을 추진 중인 전북 지역에 금융지원을 본격화하려는 조치다. 이번 지원은 전북의 주요 산업인 농생명, 피지컬 AI, 신재생에너지 업종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은행, 보험, 증권, 자산운용, 벤

    2026-06-28 09:23
  • 기사 썸네일
    수출입은행, 중소 협력사 美 'CMMC' 인증 취득 지원…'상생형 컨설팅' 확대

    한국수출입은행이 주요 국내 조선사와 협력해 중소·중견 협력사의 미국 진출을 돕기 위한 '미 사이버 보안 성숙도 모델 인증(CMMC)' 취득 컨설팅 지원을 추진한다. 최근 국내 조선·방산기업의 미국 국방 공급망 참여가 늘어난 데 따른 조치다. 수출입은행은 중소·중견 협력사가 CMMC 취득에 필요한 비용의 70%를 지원하고, 조선사는 인증 취득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CMMC는 미국 국방부 계약 수행 과정에서 연방계약정보(FCI)나 통제대상 비

    2026-06-28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