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이 지방은행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미래 자금흐름 예측 모형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이번 특허는 기업의 전사적자원관리(ERP) 데이터와 금융 데이터를 융합해 현금 유입과 유출을 사전에 예측하는 기술이다. 제주은행과 더존비즈온, 테크핀레이팅스 3사가 공동 추진하는 기업 자금관리 서비스 'AI 최고재무책임자(CFO)' 서비스의 핵심 원천기술에 해당한다. 기술 핵심은 매출·매입 예정 정보 등 기업 내부 경영 정보와 금융 정보를 통합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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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 지방은행 최초 'AI 기반 미래 자금흐름 예측모형' 특허 출원2026-06-30 08:45 -
수출입은행, 퓨리오사AI에 200억원 직접투자…'수은법 개정' 첫 결실한국수출입은행(수은)이 설립 이래 처음으로 벤처기업에 직접투자를 단행했다. 직접투자 대상은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팹리스)인 퓨리오사AI다. 투자 규모는 200억원이다. 수은은 퓨리오사AI가 발행하는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인수한다. 이번 투자는 대출·보증 연계 의무를 없앤 한국수출입은행법 개정안 및 시행령이 지난 24일 전면 시행된 이후 나온 첫 성과다. 기존에는 수은이 대출이나 보증을 제공한 기업에만 투자할 수 있어
2026-06-30 08:41 -
삼성 11개 계열사, 1~3차 협력회사와 상생 생태계 조성 협약 체결삼성이 29일 대·중소기업간 상생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해 1~3차 협력회사와 상생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상생협약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E&A, 제일기획, 신라호텔, 세메스 등 11개 계열사 대표와 협력회사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은 협약을 통해 단순한 거래 관계를 넘어 자금·기술·인력 등 전 영역에서 협력회사들과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2026-06-29 19:48 -
경제계, 메가프로젝트 '환영'…“인프라 차질 없어야”경제 6단체가 정부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 계획에 공식 환영 입장을 밝히면서, 전력·용수·부지 등 필수 인프라 적기 공급을 강하게 주문했다. 투자 의지와 함께 정부 지원을 전제 조건으로 못 박은 것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 6단체는 29일 공동성명을 내고 “정부가 반도체와 피지컬 AI 등 미래 성장동력을 육성하고,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비롯한 산업 기반 생태계 확충에 국가적 역량을 결집하기로 한 것을 환
2026-06-29 16:54 -
삼성, 2655조 '초대형 베팅'…광주 '반도체'·해남 'AI'·구미 '로봇'삼성그룹이 AI 시대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내에 총 2655조원을 투자한다고 29일 밝혔다. 평택·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2030조원을 쏟아붓고, 호남·충청·영남 3개 권역에 625조원을 추가 배분하는 초대형 투자 계획이다. AI 반도체·로봇·배터리·IT 부품소재를 4대 축으로 삼아 대한민국을 글로벌 최첨단 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호남 투자 핵심은 광주 반도체 클러스터다. 삼성전자는 기흥·화성, 평택, 용인에 이은 차기 반
2026-06-29 16:52 -
단독농협은행, 은행권 첫 AI 서비스 포털 구축한다NH농협은행이 은행권 처음으로 인공지능(AI) 서비스를 한 곳에서 신청하고 관리하는 'AI 서비스 포털'을 올 연말 구축한다. 강태영 은행장이 제시한 'AI 뱅킹' 구상이 내부 AI 서비스를 전사적으로 운영·관리하는 단계로 들어선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AI 서비스 신청, 관리, 모니터링 기능을 담은 AI 서비스 포털 구축에 착수했다. 포털에는 AI 관련 자료 등을 모은 지식 채널과 AI 챗봇 기능이 포함된다. 이는
2026-06-29 16:02 -
반도체 쉬자 코스닥 날았다…코스닥 8%대 급등반도체주 중심의 쏠림 장세가 완화되면서 국내 증시가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코스피는 외국인 매도와 대형 반도체주 약세에 장중 급락 후 약보합으로 마감한 반면, 코스닥은 2차전지·바이오주 강세에 8%대 급등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56포인트(0.20%) 내린 8394.6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76.93포인트(0.91%) 내린 8334.28로 출발해 장중 한때 8127.99까지 밀렸다. 이후 낙폭
2026-06-29 15:54 -
캠코, 안전경영 부문책임제 도입…부사장 CSO 지정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사업별 특성을 반영한 현장 중심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안전경영 부문책임제'를 도입했다. 현장 위험 요인을 가장 잘 아는 각 사업 부문이 주도적으로 안전관리를 수행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캠코는 29일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현재 금융회사 부실채권 인수·정리, 기업지원, 국유재산 관리, 공공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함에 따라 각 현장에 맞는 안전관리 방식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2026-06-29 15:43 -
스페이스X도 담는다…에임, IPO 투자 솔루션 출시에임이 최근 미국 증시에 상장한 글로벌 혁신 기업들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하는 신규 자산관리 솔루션 '에임 IPO 부스트'를 출시했다. '에임 IPO 부스트'는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받는 혁신주를 포트폴리오에 더한다. 미국 신규 상장 기업들로 자산배분 범위를 확장한 솔루션이다. 에임은 보유 자산과 밸런스를 조율해 자산 전체의 균형과 안정성을 유지하도록 자문을 제공한다. IPO 부스트는 '스페이스X' 상장 시점에 맞춰 첫선을 보였다. 출시 일주일 만
2026-06-29 15:18 -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와 명동·남산 일대 플로깅우리은행은 대학생 홍보대사 '캠퍼스WOORI' 7기 47명이 참여한 플로깅 사회공헌 활동을 지난 24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명동대성당, 명동예술극장, 중국대사관 인근 등 유동 인구가 많은 명동 일대 3개 구역과 남산 일대 통행로에서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 활동 후에는 수거한 쓰레기를 우리은행 본점으로 가져와 재활용 분리 작업을 진행했다. 우리은행은 청년들이 금융과 사회공헌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현장 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
2026-06-29 15:18 -
두나무, 5년간 정보보호 투자 627억원…보안 인력도 확충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최근 5년간 정보보호 부문에 총 627억원을 투자했다고 29일 밝혔다. 두나무는 이날 정보보호 공시를 통해 지난해 정보보호 부문 투자액이 243억40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약 148억원 투자액 대비 64.7% 증가한 규모다. 두나무의 정보보호 투자액은 2021년 57억원에서 2022년 87억원, 2023년 92억원, 2024년 148억원, 지난해 243억4000만원으로 증가했다. 지난
2026-06-29 15:03 -
금융감독원, 491개 금융사 소집…하반기 'IT 기본 통제·SaaS 보안' 집중 점검금융감독원이 최근 지속되는 전산장애와 침해사고에 대응해 금융 IT 리스크 대응체계 점검에 나섰다. 금감원은 올해 하반기 프로그램 변경관리 등 'IT 기본통제' 이행 실태를 중점 점검하고, 무선망을 악용한 보안 위협과 망분리 예외 대상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의 정보보호 준수 실태도 집중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금감원은 29일 전자금융업무를 수행하는 은행, 보험, 금융투자, 저축은행, 전자금융업자 등 491개사를 대상으로 비대면 '금융IT
2026-06-29 15:00 -
비트코인, 역대 4번째 장기 약세장…가격 충격은 최저비트코인 약세장이 230일 넘게 이어지며 2014년 이후 네 번째로 긴 하락 사이클에 들어섰다. 29일 코인게코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38일째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 코인게코는 비트코인 종가가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30일 이상 연속 머무는 기간을 약세장으로 정의했다. 현재 비트코인 약세장은 2014년 이후 발생한 7차례 약세장 가운데 네 번째로 긴 사이클이다. 200일 이동평균선은 직전 200일간 평균 종가를 기준으
2026-06-29 15:00 -
한국은행, 차기 경제연구원장 공개 모집한국은행이 중앙은행의 중장기 조사연구 방향을 설정하고 우리 경제 전반을 심층 연구할 차기 경제연구원장을 공개 모집한다. 경제연구원장 신분은 종합기획직원(계약) 특급이며, 최초 계약기간은 3년이다. 한은은 필요성이 인정될 경우 1회만 2년 이내에서 재계약을 진행할 방침이다. 보수를 비롯한 처우 수준은 지원자의 경력과 기존 직원의 보수 수준을 고려해 당사자 협의로 결정한다. 경제연구원장은 통화금융, 금융제도, 거시경제 등 국내외 경제 전반의 심층
2026-06-29 14:41 -
오텍캐리어, 호남권 AI·반도체 클러스터 '인프라 표준' 노린다광주광역시 하남산단에 생산기지를 둔 오텍캐리어(회장 강성희)가 '히트펌프 기반 폐열 회수 시스템' 시장 공략에 나선다. AI 데이터센터는 고성능 GPU 사용 확대에 따라 막대한 전력을 소비하고 대량의 열을 발생시킨다. 이에 따라 서버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회수해 난방과 온수 등에 재활용하는 히트펌프 기반 에너지 효율 기술이 데이터센터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오텍캐리어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산단에 약 9만 3600㎡(약 2
2026-06-29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