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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적주택 119만호 2030년까지 공급…중산층 '보편형 공공임대' 19만호

    정부가 2030년까지 공적주택 119만호를 공급한다. 연평균 약 24만호로, 이 가운데 77%인 92만호를 수도권에 집중한다. 저소득·취약계층 중심이던 공공임대의 외연도 중산층까지 넓힌다. 기존 취약계층 물량은 유지하면서 입지와 품질을 높인 '보편형 공공임대' 약 19만호를 별도 유형으로 공급한다. 국토교통부는 21일 이 같은 내용의 '주거안정플랜'을 발표했다. 2030년까지 공적주택 119만호를 공급해 10년 이상 장기 공공임대 재고를 202

    2026-09-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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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국토위, 홍지선 장관 후보 청문보고서 채택…국힘 '부적격' 의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국토위는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여야 합의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안건을 의결했다. 보고서에는 더불어민주당은 적격, 국민의힘은 부적격 의견이 각각 병기됐다. 국토위원장인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은 “경기도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쳤고, 국토부 제2차관으로서 직무를 수행한 경험을 갖고 있어 높은 이해도와 현장 경험 및 전문성을 바탕으로 장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2026-09-2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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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 대곡·의왕 오전왕곡 2.3만가구 공급…2029년 착공

    수도권 고양 대곡과 의왕 오전·왕곡 일대에 2만3000여가구 규모의 공공주택이 들어선다. 2024년 11월 후보지 발표 이후 약 2년 만에 지구 지정 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 단계로 넘어간다. 정부는 내년 말 지구계획을 승인하고 2029년 첫 주택사업 착공에 나설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2일 경기 고양시 대장동 일원의 '고양대곡지식융합 공공주택지구'와 의왕시 오전·왕곡동 일원의 '의왕오전왕곡 공공주택지구'를 신규 지정한다고 21일 밝

    2026-09-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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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포]강릉 ITS 세계총회 한 달 앞으로…교통량 따라 신호 조절, 구급차엔 '초록길'

    강릉 도심을 달리자 차량 내비게이션 화면 왼쪽 위에 신호등이 나타났다. 녹색등 옆 숫자는 '29'. 교차로 신호가 바뀌기까지 남은 시간이다. 숫자는 초 단위로 줄어들다 신호 변경 5초 전 사라졌다. 운전자는 멀리 있는 신호를 보고 속도를 높이지 않아도 현재 속도로 교차로를 통과할 수 있을지 가늠할 수 있었다. 오는 10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를 앞두고 19일 찾은 강릉에서는 인공지능(AI)과 교통 데이터를 결합한 지능형교통체계(IT

    2026-09-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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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운송용 보험' 의무화...배달종사자 보험료 최대 11% 할인

    배달 종사자가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거나 디지털 운행기록장치(DTG), 이륜차 전면번호판을 장착하면 보험료를 최대 11% 할인받는다. 유상운송용 보험 가입 의무화에 맞춰 보험료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안전운전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배달 중 사고로 다치면 수입 감소까지 보전하는 상해 특화상품도 연내 나온다. 국토교통부와 배달서비스공제조합은 21일부터 교통안전 관련 할인 특별약관의 보험료 할인율을 기존 최대 5%에서 11%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

    2026-09-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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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지선 “충분할 때까지 주택공급…토허제 연장은 시장 살펴 결정”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국민이 원하는 곳에 시장이 충분하다고 느낄 때까지 주택 공급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공과 민간의 역량을 총동원해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청년·신혼부부 등 미래 세대와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홍 후보자는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 안정을 이루겠다”며 주택 공급 확대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또 “지방정부 근무 경험을 활용해 인허

    2026-09-1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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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지선 국토장관 후보 “시장 충분하다 느낄 때까지 주택공급…인허가 지연 해소”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공공과 민간의 역량을 총동원해 국민이 원하는 곳에 시장이 충분하다고 느낄 때까지 주택공급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방정부 근무 경험을 토대로 인허가 지연 등 현장 걸림돌을 걷어내 공급 정책의 실행 속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홍 후보자는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주거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 안정을 이루겠다”며 “특히 지

    2026-09-1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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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개국과 AI·에너지 인프라 수주 협력…GICC 15일 개막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에너지 전환, 첨단 교통 인프라를 앞세운 해외건설 수주 협력의 장이 열린다. 32개국 정부·발주처 주요 인사와 국내외 기업 관계자 500여명이 서울에 모여 AI가 바꾸는 글로벌 인프라 시장과 신규 프로젝트를 논의한다. 한-중앙아 정상회의와 연계해 중앙아시아 주요국과 교통·인프라 협력도 구체화한다. 국토교통부는 해외건설협회와 오는 15일부터 사흘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GICC) 2

    2026-09-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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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AM 시범사업지 서울로 낙점…관광 응급수송 등 지역 맞춤형 실증

    서울에서 응급 의약품과 이식용 장기를 나르고 한강을 둘러보는 도심항공교통(UAM) 서비스가 추진된다. 정부가 서울을 올해 UAM 지역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최대 10억원을 투입한다. 내년에는 기체 도입과 인프라 구축에 국비 350억원을 새로 편성해 지역 단위 실증을 초기 상용화 단계로 끌어올린다. 국토교통부는 '도심항공교통 지역시범사업 지원 공모'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서울특별시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경기·부산·울산·충북 등 5개

    2026-09-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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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주행, '기술 경쟁' 끝내고 도시로…상용화 승부처는 안전·서비스

    자율주행 경쟁이 차량 자체의 기술 발전에서 실제 도시 단위의 움직을 관리하는 서비스로 옮겨가고 있다. '차가 스스로 달릴 수 있는가'를 넘어 '어떻게 일상에서 쓰이게 할 것인가'가 새로운 경쟁의 기준이다. 서비스 운영부터 안전성 검증, 도시 인프라와 제도까지 자율주행 상용화를 둘러싼 경쟁의 범위도 넓어지고 있다. 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6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에서는 자율주행의 일상화를 위한 기술·서비스·제도 전환이 화두로

    2026-09-0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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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공항 북측 착륙에 위성항법 도입…복행·회항 줄인다

    김해공항 북측 산악지형 탓에 조종사 육안에 의존했던 착륙 방식이 위성항법 기반으로 바뀐다. 기상 악화 때 빈번했던 복행·회항·결항을 줄이고 착륙 안전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김해공항 활주로 18방향에 첨단위성항법절차(RNP-AR)를 마련해 3일부터 발효한다고 2일 밝혔다. 실제 운항은 항공사별 준비와 운항당국 특별승인을 거쳐 순차 적용한다. 김해공항은 북측에 돗대산과 신어산 등이 자리해 활주로로 곧바로 진입하는 직진접근이 어려웠

    2026-09-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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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7 예산안]국토부 내년 예산 69조…공적주택 30조·자율차 3000대 실증

    국토교통부가 내년 예산을 역대 최대인 69조원으로 편성했다. 공적주택 공급에 30조원을 투입하고 자율주행차 실증 규모를 최대 3000대로 확대한다. 역세권·중형 평형을 갖춘 보편형 임대주택을 새로 도입하는 등 주거와 미래 모빌리티에 재정을 집중한다. 총지출은 올해 본예산 62조8000억원보다 6조2000억원(9.9%) 늘었다. 예산은 24조원으로 2.5% 줄지만 기금은 45조원으로 17.8% 증가한다. 사회간접자본(SOC)은 올해와 같은 21조

    2026-09-0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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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AM 도심 진입 준비 속도…848억원 투입해 안전운용기술 실증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의 도심 운항에 필요한 안전 기술을 실제 환경에서 검증하는 작업이 시작된다. 정부는 내년부터 3년간 848억원을 투입해 교통관리와 기상, 버티포트 등 개별 기술을 하나의 운용체계로 연계한다. 2028년 초기 상용화를 거쳐 2032년 UAM의 도심 진입에 필요한 기술 기반을 확보한다. 국토교통부는 'K-UAM 안전운용체계 실증기술개발' 사업이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고 1일 밝혔

    2026-09-0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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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관 후보자들 첫 메시지…규제혁신·주택공급·사법개혁

    이재명 정부 2년차 첫 개각으로 국무위원 후보자에 지명된 장관 후보자들이 규제개혁과 주택공급, 형사사법체계 개편 등 주요 정책 과제를 앞세워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에 들어갔다.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새로운 형사사법체계 안착을, 국토교통부 후보자는 선호 입지 주택 공급과 미래 모빌리티를 전면에 내걸었다. 중소벤처기업부 후보자는 신산업을 가로막는 규제 혁신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비럐대표 의원직 유지 문제도 논란이다.

    2026-08-3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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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지선 “선호 입지에 양질 주택 신속 공급…미래 모빌리티 성과 낼 것”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선호 입지에 양질의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하고 청년·신혼부부 주거 안정을 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고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도 본격적인 성과 창출에 나선다. 홍 후보자는 31일 장관 후보자 지명 소감을 통해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장관으로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2026-08-3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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