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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공공의대 설립·비대면 진료 공식화…국민참여 의료혁신위 가동

    보건복지부가 지역·필수·공공의료 인력 양성을 위한 지역의사제 도입과 공공의료사관학교(공공의대) 설립을 추진한다. 국민 의견을 반영한 의료개혁 로드맵 마련을 위한 '국민참여 의료혁신위원회' 출범과 함께 비대면 진료도 제도화한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국회 보건

    2025-08-1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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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 초진 제한' 비대면진료법 발의 논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비대면진료 법제화 논의가 시작된 가운데, 실사용자 90% 이상을 배제한 '초진 전면 금지' 내용이 담긴 법안이 발의돼 논란이 일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약 6년간 '시범사업'만 반복하며 비대면진료의 발이 묶인 상태에서, 새 법안도 실수요 흐름에

    2025-06-1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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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대면진료 제도화 논의 재점화 “환자 의료접근성 향상 위해 필요”

    제22대 국회 들어 비대면진료 제도화 논의가 다시 시작됐다. 산업 활성화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원격의료산업협회와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등은 21일 최보윤·우재준 국민의힘 의원실이 개최한 '비대면진료

    2025-04-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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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실시간 의료상담 순항…누적 73만건 돌파

    닥터나우 의료상담 서비스 이용 건수가 70만을 돌파했다. 인공지능(AI)과 전문가가 건강 궁금증을 빠르게 해소하며 이용자 편의를 높인 덕분이다. 닥터나우는 지난 2월 말 기준 실시간 의료상담 서비스 누적 상담 건수가 73만건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2023년 초

    2025-03-3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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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보윤 의원 “비대면 진료 1000만건 돌파…제도 정착 필요”

    2020년 2월 코로나19 유행에 따라 시작된 비대면 진료 건수가 현재까지 1000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3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보윤 의원(국민의힘)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비대면진료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 7월까지 건강

    2024-09-3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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