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컨소시엄이 LG CNS·KT 컨소시엄을 꺾고 정부 전용 인공지능(AI)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을 따냈다. 올해 1차 사업비는 90억원 규모로 크지 않다. 그러나 70만 공무원이 사용하는 AI 플랫폼 '표준'을 확보하고, 향후 발주되는 추가 사업에서 유리한 고
2025-05-15 22:45
삼성SDS 컨소시엄이 LG CNS·KT 컨소시엄을 꺾고 정부 전용 인공지능(AI)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을 따냈다. 올해 1차 사업비는 90억원 규모로 크지 않다. 그러나 70만 공무원이 사용하는 AI 플랫폼 '표준'을 확보하고, 향후 발주되는 추가 사업에서 유리한 고
공무원이 사용할 정부 전용 인공지능(AI) 플랫폼 구축을 위한 '범정부 초거대AI 공통기반 구현 사업'에서 삼성SDS와 LG CNS, KT가 격돌한다. 11일 조달청에 따르면, 9일 입찰 마감 결과 삼성SDS와 LG CNS, KT가 각각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안서를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