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석유화학 산업 사업재편 첫 사례인 '대산 1호' 기업결합을 조건부 승인했다.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의 생산시설 통합을 허용하면서도 저밀도 폴리에틸렌(LDPE)과 에틸렌 비닐아세테이트(EVA) 시장의 과점 심화를 막기 위해 향후 5년간 가격 제한과 공급 유지 등의 시정조치를 부과했다. 공정위는 롯데케미칼·롯데대산석화·HD현대오일뱅크·HD현대케미칼이 석유화학 사업재편의 일환으로 추진한 기업결합을 심사한 결과, 국내 LDPE·EV
2026-08-20 1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