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보조배터리와 휴대용 선풍기 등 배터리가 내장된 소형 폐가전의 화재 사고를 막기 위해 전용 수거함을 연내 8000개 추가 설치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내장 소형 폐가전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안내하기 위해 폐가전 분리배출 안내 포스터를 전국 기초 지방정부에 배포하고 전용 수거함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보조배터리와 휴대용 선풍기 등을 종량제봉투에 버리거나 플라스틱·비닐 등 다른 재활용품과 섞어 배출하면 재활용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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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배터리 잘못 버리면 '화재'…폐가전 수거함 8000개 늘린다2026-09-30 12:00 -
종이팩 재활용률 높인다…내년부터 아파트 분리배출 의무화정부가 천연펄프 등 고품질 원료로 제작돼 자원적 가치가 높은 종이팩의 재활용률 제고에 나선다. 내년부터는 전국 대단지 아파트에서 종이팩 분리배출이 의무화될 예정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대전 대덕구 한솔제지 공장에서 종이팩 재활용체계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관련 기업 및 기관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종이팩 상당량이 종량제봉투에 버려지거나 일반폐지와 섞여 배출되면서 재활용 과정에서 잔재물로 소각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09-21 10:37 -
반도체 폐자원서 핵심광물 캔다…기후부, 규제 풀어 '도시광산' 육성정부가 반도체 생산 과정에서 버려지는 실리콘과 타겟 등 폐자원에서 규소·구리·티타늄·텅스텐 등 핵심광물을 회수하기 위해 규제 문턱을 낮춘다. 폐배터리와 태양광 폐패널까지 핵심광물 회수 대상을 확대해 폐기물을 첨단산업의 새로운 자원 공급원으로 활용하는 순환경제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순환경제 분야 '기획형 규제특례(규제샌드박스)' 3개 과제를 추진할 사업자를 16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필요한 실증과
2026-09-15 12:00 -
[ESG 칼럼] '도시광산' 강국으로 가는 길기후에너지환경부가 최근 제도를 개선해 폐전자스크랩을 단순한 폐기물이 아닌 핵심광물 자원으로 바라보기 시작했다. 자원의 해외 유출은 막고 국내 산업이 필요한 재자원화 원료는 보다 안정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다만 제도의 방향이 옳다고 해서 곧바로 도시광산 강국이 되는 것은 아니다. 미국과 유럽연합(EU), 일본은 이미 핵심광물 확보 경쟁을 국가 전략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다. 공급망을 둘러싼 경쟁은 자원을 많이 가진 국가보다 자원을 얼마나 안정
2026-09-13 16:00 -
폐배터리 재활용 문턱 낮춘다…모터·풍력설비까지 '미래폐자원' 관리정부가 폐이차전지에서 회수한 원료물질의 인정 범위를 확대하고 전기차에 한정됐던 운송·보관 기준을 하이브리드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으로 넓힌다. 전기차 폐배터리와 태양광 폐패널 중심이던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는 구동모터와 풍력발전 설비, ESS까지 취급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의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과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21일부터 10월 1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20일
2026-08-20 15:59 -
콘티넨탈, 2030년까지 타이어 '재생·재활용 소재' 40% 확대콘티넨탈이 2030년까지 타이어 생산 전반에 재생·재활용 소재 활용 비중을 40% 이상으로 확대한다. 지난해 콘티넨탈 타이어의 전체 원료 가운데 재생·재활용 소재 비중은 평균 26%였다. 올해 말까지 2~3%포인트의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 콘티넨탈은 2030년까지 재생
2025-10-14 17:06 -
서울시, 카페에서 개인컵 사용하면 400원 상당 혜택 제공서울시는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4일부터 일회용품을 줄이고 개인 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서울페이 개인 컵 포인트제' 운영을 본격 시작한다. '서울페이 개인 컵 포인트제'는 시민이 참여 매장 카페에서 개인 컵을 이용해 음료를 구입할 경우, 매장 자체 할인(100원 이상
2025-06-02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