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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 지방 이전 효과, '반경 10㎞' 맴돌았다

    공공기관 지방 이전이 혁신도시 반경 10㎞ 이내 상권을 살리는 데만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각 지역에 '나눠먹기식'으로 이전되면서 수도권 집중 완화와 지역 성장동력 확보라는 목표도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 산업연구원(KIET)은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파급효과와 혁신도시 거점화 방향' 보고서를 9일 발표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으로 자원을 집중하는 중장기적 거점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공공기관 이전이 본격화된

    2026-08-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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