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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은행, 기업 신용평가 기준 다시 짠다…정책금융 선별력 높인다

    한국산업은행이 기업 신용평가 기준과 절차를 전면 손질한다. 최근 기업 부도율과 경제 상황을 반영하고 비재무평가와 등급조정 과정의 객관성을 높여 기업금융의 위험 선별력을 강화한다.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국제재무보고기준(IFRS)·일반기업회계기준(GAAP) 적용기업과 비외감기업을 아우르는 일반기업 신용평가체계를 개편한다. 재무·비재무 평가모형뿐 아니라 필터링, 등급조정 등 신용평가 절차 전반이 대상이다. 핵심은 기업 신용등급을 구분하는 기준을

    2026-09-2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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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라인]신용에도 사다리가 필요하다

    금융은 흔히 신용을 바탕으로 움직인다고 말한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신용이 있어야 금융을 이용할 수 있고, 금융을 이용해야 신용이 쌓인다. 이 단순한 명제가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상식이지만, 누군가에게는 결코 넘을 수 없는 벽이 된다.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만으로 대출이 거절되고, 대출을 받지 못해 다시 신용을 쌓을 기회를 잃는 악순환. 이른바 '씬파일러(Thin Filer)'가 겪는 현실이다. 서민금융진흥원이 통신요금 납부, 공공정

    2026-08-0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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