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할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 국민추천위원회가 7일 첫 회의에서 오는 14일 대통령에게 추천할 특별검사 후보 2인을 최종 선정하기로 했다. 국민추천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회의를 열어 운영 계획을 확정하고, 대한변호사협회와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에 특검 후보 추천을 공식 요청했다. 두 단체는 특검법에 따라 5일 이내에 각각 후보 3명을 추천해야 한다. 추천위는 오는 12일까지 양 기관으로부터 모두 6명의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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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특검' 국민추천위 첫 회의…14일 최종 후보 2인 선출2026-08-07 14:22 -
선관위, 지방선거·재보선 선거비용 3721억원 지급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참여한 후보자와 정당의 선거비용 보전금 3721억여원을 지난달 31일 지급했다고 3일 밝혔다. 당초 보전 청구액은 4080억여원이었으나 심사를 거쳐 478억여원을 감액한 3602억여원의 보전비용과 부담비용 119억여원을 합쳐 총 3721억여원이 지급됐다. 선거비용 보전은 헌법상 선거공영제와 공직선거법에 따라 후보자가 선거운동 과정에서 지출한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국가나 지방
2026-08-03 15:52 -
6·3 지방선거 수도권 당선자 347명 '전과 기록'…4명 중 1명꼴6·3 지방선거 수도권 당선자 4명 중 1명꼴로 전과 기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3일 서울·경기·인천 지역 6·3 지방선거 당선자 1436명을 대상으로 전과 현황을 전수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전체 당선자 가운데 347명(24.2%)이 총 530건의 전과 기록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당선자 580명 중 115명(20%), 경기 670명 중 189명(28%), 인천 186명 중 43
2026-08-03 13:47 -
[ET톡]선관위 개혁의 시험대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를 둘러싼 선거 소청 심리에 들어갔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흔들린 선거 신뢰를 회복하고 선관위 개혁 방향을 가늠하는 첫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현재 국민의힘은 6·3 선거가 무효라며 재선거를 요구하고 있다. 장동혁 대표는 “투표용지 부족은 빙산의 일각”이라며 전산 시스템까지 문제를 제기했다. 개혁신당도 서울 송파구 등 문제가 발생한 지역만이라도 다시 선거를 치러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선관위는 선거 결과를
2026-07-29 16:00 -
선관위 국조, 재검표 놓고 충돌…민주 “즉각 실시” vs 국힘 “특검 먼저”국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22일 2차 청문회를 열고 잠실 올림픽공원에 보관 중인 투표지 공개 재검표 문제를 집중 논의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조특위 활동 기간 내 재검표를 즉시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국민의힘은 특별검사 수사 이후 추진해야 한다며 공방을 벌였다. 민주당은 재검표가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기 위한 불가피한 절차라고 강조했다. 이해식 의원은 “올림픽공원에 모인 사람들이 부정선거를 주장하고 있으니
2026-07-22 14:04 -
투표지 부족 진상규명위, 노태악 등 12명 수사 권고…“재선거는 법원 판단에”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지 부족사태 진상규명위원회가 노태악 전 중앙선관위원장 등 선관위 수뇌부에 대한 수사 의뢰를 권고했다. 다만 재선거는 권고하지 않았다. 조현욱 진상규명위원장은 조사 마지막 날인 19일 중앙선관위 과천청사에서 “선거관리 시스템의 총체적 부실이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수사 의뢰 권고 대상은 노 전 위원장을 비롯해 위철환 상임위원, 허철훈 전 사무총장, 강동완 사무차장, 윤재수 전 선거정책실장 등 총 12명이다. 서울시선관위
2026-06-19 14:24 -
국힘 “6·3 지선 재선거 검토해야”…민주 “국조요구서 제출·개헌도 검토”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이유로 재선거 필요성을 제기하며 이재명 대통령과의 회담을 요구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선거 결과를 부정하는 정치공세라며 반발하면서도 국정조사와 선거관리위원회 개혁 논의에는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7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번 선거의 공정성은 완전히 훼손됐다”며 문제가 발생한 지역에 대한 재선거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투표용지 부족을 인
2026-06-07 12:49 -
잠실7동 제2투표소 개표 완료…서울시의회 비례 1석 '민주→국힘'으로6·3 지방선거 과정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개표 지연으로 논란이 됐던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의 개표가 5일 모두 완료됐다. 이에 따라 서울시의회 비례대표 의석 배분과 서울시장 선거 최종 득표율도 확정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이송된 투표함을 포함한 모든 개표를 마무리한 결과 서울시의회 비례대표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229만5093표(44.00%), 더불어민주당이 228만7569표(43.86%)를 얻었다고
2026-06-05 17:08 -
노태악 선관위원장 사의 표명…“투표지 부족 사태 책임 통감”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사의를 표명했다. 노 위원장은 5일 경기 과천 중앙선관위 청사에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모든 사태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중앙선관위원장 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그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지방자치에 대한 국민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의사표시가 훼손됐고, 선거 관리에 대한 국민 신뢰도 크게 손상됐다”며 사과했다. 또 국회 차원의 국정조사 등 진상 규명 절차에
2026-06-05 16:35 -
[6·3 지방선거]조국 “선거 결과에 책임지고 당 대표직 사퇴”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낙선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6·3 선거 결과에 책임지고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 자신을 성찰하고 담금질하며 다음을 준비하겠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조 대표는 “6·3 선거 결과로 범민주 진영 내부 논쟁과 균열이 예상되지만, 조국혁신당이 12석을 가진 진보개혁 원내 3당이란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며 “저는 잠시 멈추지만, 당원 동지들은 당당히 직진해 달
2026-06-04 17:10 -
[6·3 지방선거]선관위, 투표지 부족 진상규명위 설치…“책임 따져 결과 밝히겠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3 지방선거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데 대해 “진상규명위원회를 통해 파악한 문제점과 원인, 책임을 철저히 따져 국민께 모든 결과를 소상히 밝히겠다”고 발표했다. 중앙선관위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투표지 부족 사태 원인 파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외부 전문가 위주로 구성한 진상규명위원회를 설치·운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선관위는 “관련 투표소의 투표록 등을 분석하고, 투표관리관 및 사무원
2026-06-04 16:32 -
[6·3 지방선거]정청래 “전국적 큰 승리 감사…서울 탈환 실패는 아프다”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4일 6·3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해 “전국적으로 민주당에 큰 승리를 안겨주신 국민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도 “서울을 탈환하지 못한 점은 아프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현명한 선택에 감사드리고 존중한다”며 “선거 과정에서 보내주신 격려와 응원은 물론 경고와 질책까지 겸손하게 받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을 이기는 장사는 없으며 민심이 곧 천심”이라고 강조했다.
2026-06-04 12:15 -
[6·3 지방선거]與에 힘 실은 민심, 서울선 野 택했다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에서 전국 16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12곳을 차지하며 지방권력 교체에 성공했다. 다만 최대 승부처로 평가받던 서울시장 선거에서는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에 막판 역전을 허용하면서 1패 이상의 타격을 입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은 경기·인천을 비롯해 부산, 대전, 세종, 강원, 충남, 충북, 울산, 전북, 전남·광주, 제주 등 12곳에서 승리했다. 국민의힘은 서울과 대구, 경북, 경남 등 4
2026-06-04 12:09 -
[6·3 지방선거]광역단체장 '민주 12곳·국힘 4곳' 우세6·3 지방선거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전국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우세를 보이며 정국 주도권을 확보했다. 반면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는 국민의힘과 보수 진영이 예상보다 선전하면서 향후 정치권의 견제 구도도 유지될 전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8시 30분 기준 민주당은 전국 16개 광역단체장 선거 가운데 12곳에서 승리했거나 우세를 보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서울과 대구, 경북, 경남 등 4곳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2026-06-04 08:35 -
[6·3 지방선거]오세훈, 정원오에 역전…서울시장 선거 '초박빙'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4일 초방빅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0분 기준 개표율 95.83% 현재 오 후보가 48.77%로 정 후보(48.51%)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다. 정 후보는 개표 이내 줄곧 오 후보에 우위를 이어가다 개표 막바지 오 후보에 역전을 허용했다. 현재 구별 개표율을 보면 동작(73.78%), 송파(68.97%) 등이 8
2026-06-04 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