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간 주춤했던 게임업계 기업공개(IPO)가 올해 활기를 되찾을 전망입니다. 코로나19 이후로 비대면 산업 활성화 추세 속에 게임 업종 가치가 껑충 뛰었습니다.

게임 업계에 따르면 모비릭스가 코스닥에 입성한데 이어 크래프톤, 스마일게이트RPG, 클로버게임즈 등이 연내 IPO를 추진하거나 준비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주성기자 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