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내달 17일 네이버 커넥트 2015 개최

네이버(대표 김상헌)는 다음달 17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에서 파르나스 네이버 비즈니스 관계자와 콘텐츠 창작자를 대상으로 ‘네이버 커넥트 2015’를 연다.

네이버, 내달 17일 네이버 커넥트 2015 개최

행사에는 ‘라이브(LIVE)’란 가치를 내건 내년도 네이버 서비스 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동영상, 일러스트레이션 같은 문화 컨텐츠 창작자부터 제품을 판매하는 소상공인, 광고주, 언론사 등 네이버 파트너가 초대 대상이다.

이번 키워드는 ‘라이브(LIVE)’로, 모바일 네이버가 사용자와 함께 호흡하며 실시간으로 더 빠르게, 끊김 없이 사용자 니즈에 대응한다는 방향을 담았다.

콘퍼런스에선 김상헌 대표와 한성숙 서비스 총괄이사가 내년도 계획 등에 대해 설명한다.

김광현 검색연구센터장, 장준기 동영상셀리더, 박선영 연예&라이프스타일센터장, 이윤숙 커머스컨텐츠센터장, 김승언 디자인센터장, 이건수 옥시전(Oxygen) 태스크포스(TF)장 등이 각 서비스별 구체적인 방향을 소개한다.

행사 참여 신청은 10월 29일부터 `NAVER CONNECT 2015`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