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워크플레이스에 '화면 공유' 기능 추가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페이스북이 기업용 협업 솔루션 워크플레이스에 화면 공유 기능을 추가한다.

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지난해 워크플레이스를 출시했다. 뉴스피드, 그룹, 채팅, 파일 공유, 라이브 동영상 등 페이스북 핵심 기능을 업무용으로 옮긴 서비스다.

개별 직원 모두가 워크플레이스로 연결되고, 필요에 따라 다양한 형태 그룹을 만들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불필요한 이메일이나 대면 접촉이 줄어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페이스북은 워크플레이스 데스크톱 버전에 화면 공유 기능을 넣을 예정이다. 별도 앱도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페이스북 관계자는 “고객이 가장 많이 요구하는 기능 중 하나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현재 워크플레이스 베타 버전을 테스트하고 있다. 기존 웹 사이트와 비슷하게 작동한다. 채팅 기능은 그대로다. 다만 미디어 공유 기능이 포함됐다. 전체 화면이나 특정 데스크톱 응용 프로그램을 동료와 공유할 수 있는 장치다.

응용 프로그램에는 대화와 텍스트 검색 기능이 추가됐다. 사진, 비디오, 음성 클립, 그림 이모티콘, 웹캠 공유 메인 대시 보드도 들어갔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