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관함 전문기업인 새누가 스마트 오피스에 최적화된 스마트 오피스 전용 라커 솔루션 인 '스마트오피스라커'를 출시했다.
'스마트오피스라커'는 도입사의 직원 정보와의 연동을 통해 다양한 보관 기능과 부가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 보관함이다. 사원증 하나로 모든 제어 및 자원관리와 사후 대응도 스마트하게 지원하면서 임직원과 관리자 모두의 만족도가 높다.
'스마트오피스라커'를 사용하는 임직원은 개인 물품과 사내 자원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고, 사내 DB서버와 관리 시스템의 연동으로 빠르고 효율적으로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택배와 퀵서비스를 이용할 시에 무인택배 보관함을 통해 분실 걱정 없이 안전한 사무 물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방문객의 경우에도 방문증 하나로 보안 물품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중앙제어와 원격으로 출입관리도 할 수 있다.
'스마트오피스라커'는 카드 하나로 스마트한 제어가 가능하고 다양한 솔루션과 연동하여 기능 확장이 가능한 제어부와 외부 잠금장치 없이 자동 개폐되며 다양한 수납공간과 기능을 제공하는 보관함부로 구성되어 있다.
새누 관계자는 "스마트한 기능으로 사용자들의 '스마트오피스라커'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며, "S회계법인의 스마트 오피스에서도 자동화된 운영 및 관리로 최적의 스마트 오피스 환경 구현을 도왔다"고 전했다.
한편, 새누는 무인택배보관 시스템 등 보관함 분야의 모든 제품을 직접 설계하고 개발, 제조하는 보관함 전문 기업으로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우수 중소기업을 인증하는 '하이서울브랜드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까지 대기업과 정부기관 및 교육시설 등에 납품을 진행해왔다.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