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오는 31일까지 '메리 윈터 세일' 프로모션을 연다고 11일 밝혀다. 크리스마스 및 연말 선물용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격에 제공한다.
해당 기간 매일 연말 파티, 선물 쇼핑이 많아지는 시즌 특수성을 반영해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원 할인 받을 수 있는 '7%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유료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8%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G마켓은 매일 8개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고객 구매 목적 및 사용 용도에 따라 '토이관' '파티관' 기프트관' 3개 추천 선물관을 구분해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임정환 G마켓 마케팅실장은 “크리스마스와 각종 연말 선물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합리적 쇼핑을 돕는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고객 쇼핑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