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의 "탱크냉장고"가 급속한 판매신장세를 보여 냉장고시장의 판도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11일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냉장고가 지난해 하반기에 발표한 "탱크 냉장고 "의 시장점유율이 2월말 현재 당초 예상을 웃도는 15%정도로 나타났다.
특히지난 2월초 서울시내 백화점들이 실시한 정기세일기간동안 판매된 1천 13대의 5백리터급이상 대형냉장고중 탱크냉장고는 모두 2백34대로 23.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대우전자는"탱크냉장고"가 계속 인기를 끌 경우 결혼철이 시작되는 3월에는 당초판매목표인 3만5천대보다 훨씬 많은 5만대를 예상하고 있다.
대우전자는"탱크냉장고"의 판매촉진을 위해 사원들이 냉장고 구매고객을 추천해주는 "사내가망고객찾기"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각 지사별로 신제품설명회를 개최, 일반인들의 제품구매를 유도하고 있다.
대우전자는올해 "탱크냉장고" 판매목표를 40만대로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