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전자(대표 정몽헌)가 국내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내달부터 중국에 영상가 요물을 수출한다.
현대전자는 최근 중국 광동성소재 광주 TV방송국으로부터 한국의 가수및 가요를 소개하는 쇼프로그램 제작의뢰가 들어옴에 따라 이를 제작, 공급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는이에 따라 이달중 전통가요를 포함 60분 기준 10회분의 영상가요물을제작 내달부터 배급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중민간교류차원에서 이뤄진 현대의 이번 방송제작물 수출은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 한국가요의 보급과 함께 가요제작물 수출에도 촉진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는특히 이번 방송용 영상가요물의 중국 수출과 함께 앞으로 영화. 드라마등 영상물 전반에 대해 수출을 추진하기 위해 현지판매및 홍보를 맡을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현대와쇼프로그램 제작 공급계약을 체결한 광주 TV는 이번에 공급받는 프로 그램을 "톱 10 골든 송 셀렉션"프로그램에 방영할 계획이다.
이프로그램은 광주지역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그램중 하나로 중국내에서도 상당한 시청률을 올리고 있다는게 현대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