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중기기동률 28개월만에 최고치

*-한국통신(KT) 강원사업부는 서울 혜화전화국 관내 통신구 화재 사건과 같은 돌발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강원지역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전송망 및 영동 과 영서간 전송망을 4원화체제로 구축키로 결정.

이를 위해 강원사업부는 현재 서울~원주, 서울~춘천, 서울~철원 등 3개선로 로 구성된 수도권과의 연결 전송망에 서울~홍천 선로를 추가하고 새로 홍천 양양간 광전송로를 설치키로 했다.

이와함께 강원 사업부는 통신구 화재방지를 위해 5억원을 들여 오는 10월말 까지 화재 발생시 케이블을 보호할 수 있는 단열재로 케이블을 씌우고 매일 2회씩 통신구를 점검할 계획이다.

*-지난 3월중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의 정상가동률이 72.1%를 기록, 지난91년 10월 이후 2년4개월만에 최고치를 보였다.

기협중앙회대구지회에 따르면 지난달 역내 2천8백26개 중소기업의 가동률은 72.1%로 지난 2월에 비해 1.0%포인트, 작년 동기대비 8.3%포인트 높아 졌다는 것이다.

업종별가동률은 *섬유 74.9% *제1차금속 92.2% *기계 73.6% *화학.

플래스틱81.1% *가구목재 69.1%등이다.

*-올들어 충남 천안지역을 중심으로 중소기업의 창업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에 따르면 올 3월말까지 도내에서 창업한 중소기업은 41개업체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31개업체에 비해 10개업체가 늘었다.

지역별로는천안군 14개, 아산군 7개 등 수도권과 인접한 지역이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으며 *논산.금산군에 각5개 *당진군 4개 *예산.홍성군 각 2개 *연기.여천군 각 1개 등이다.

*-창원공단을 비롯한 창원지역의 수출이 두달째 감소세를 보인 반면 수입은 크게 늘어나 무역수지가 악화되고 있다.

창원세관에 따르면 지난 3월중 수출은 1억9천3백만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0.2%가 줄었으며 지난 2월에도 전년보다 0.5% 감소하는 등 올들어 연 두달 째 감소세를 보였다.

이에반해 수입은 3월중 2억3천2백만달러로 지난해 동기대비 38%가 증가 했으며 2월에도 전년보다 27%나 증가, 올들어 누적적자는 1억3천5백만 달러에 달했다. *-올들어 지방경제가 호전되고 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부도업체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은광주지점에 따르면 지난 3월 한달동안 발생한 광주.전남지역 부도 업체 수는 51개로 지난해 12월 47개, 올 1월 39개, 2월 26개등 감소추세에서 반전 ,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어음부도액도 지난해 12월 2백89억원으로 최고를 달한 것을 정점으로 지난 1월 2백5억원, 2월 1백95억원으로 줄었으나 3월들어서는 2백37억원 으로 다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구로.부평.주안.남동공단 등 주요공단의 올해 2월말 수출누계는 전년동기 대비 6% 증가한 8억5천6백67만4천달러를 기록했다.

수출산업공단에따르면 2월중 전자.금속업종의 수출증가가 두드러진 것에 힘입어 4개공단의 수출실적은 4억1천4백53만달러에 이른 것이 누적수출 증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수출공단은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중국.일본의 주요산업체를 둘러보기 위한 시찰단을 이들 4개 공단근로자를 대상으로 모집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