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PC를 켜놓지 않아도 팩스사용시에만 PC의 전원을 자동으로 제어 하는장치가 개발됐다.
컴퓨터전원공급장치전문업체인 (주)경원파워테크(대표 추현식)는 일반 PC를통해 전달된 팩스 신호를 감지,PC와 팩스모뎀의 전원을 켜고 부팅시킨 다음 팩스수신과 프린트가 끝나면 전원을 자동으로 꺼주는 PC팩스전원제어장치(모 델명 PC팩스파워 온)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제품은 마이크로 프로세서를 장착, 장착된전화수신신호를 감지해 첫 신호 후 최소 5분간 부팅을 위해 전원을 공급하고 팩스수신신호가 잠시 단절 돼도계속 팩스수신 상태를 유지하다가 5분동안 팩스수신이 없으면 자동으로 PC팩 스시스템의 전원을 차단해 준다.
경원파워테크는 이 제품의 마스터 스위치를 이용하면 컴퓨터와 여러 주변기 기의 전원을 하나로 간단히 제어할 수 있어 컴퓨터나 주변 기기의 전원을 수동으로 켜놓고 퇴근했을 경우 외부에서 전화를 걸어 20차례 신호를 울리면 자동으로 전원을 끄게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PC를통해 팩스를 수신하기 위해선 24시간 계속해서 PC팩스 시스템의 전원을 켜놓아야 하기 때문에 에너지 낭비는 물론 유해전압의 유입으로 인해 시스템 파손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번에 개발된 이 제품은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 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