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맹위를 떨쳐 전기사용량이 급증, 전기관련기관 들이 초비상상태에 돌입한 가운데 전기 조합도 해결 해야할 현안들이 산적해 있어 이번 여름을 넘기기가 수월치 않을 전망이다.
전기조합회원사들은 최근들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전기조합의 편법.탈법사례와 관련, 한편에서는 금주중 조합집행부를 소환, 책임을 추궁키로 했으며다른 한편에서는 수배전반업체들중 일부계장제어업체들이 전문조합설립을 추진하고있어 또한차례 홍역이 예상된다.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임도수)의 회원업체들은 전기조합이 단체 수의계약물량 배정과 관련,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터에 최근에는 조합이 원자 재보관 창고 임대계약을 조합이사업체와 체결하면서 중소기업협동 조합법 및조합정관을 무시하고 조합이사장이 직접 계약을 체결하는등 탈법행위를 저질렀는데도 이를 감시 감독해야할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와 상공 자원부가 이를 방치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전기조합 조합원사인 K전기의 모사장은 "그동안 단체수의계약 물량배정과 관련 조합 집행부가 물량배정원칙을 무시하고 편법배정해 물의를 일으킨 사례 가 한두건이 아니었고 최근에는 창고임대계약건으로 탈법행위까지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음 에도 감시감독관청이 이를 묵과하고 있는 것은 도무지 이해할수 없다"고 말했다.
또 수배전반 생산업체인 Y전기의 이모사장은 "조합회원사들이 조합 집행부에 이같은 부조리를 시정해달라고 누차 건의했지만 전기조합은 들은 척도 않고있다 고 밝히고 "조합의 이같은 전횡을 시정토록 지도, 감독해야할 기협중앙 회 및 상공자원부가 수수방관하고 있는 것은 명백한 직무유기"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전기조합 이사사를 비롯한 일부 회원사들은 금주중 시내 모처에서 조합집행부를 소환, 이같은 업무처리에 대한 책임추궁을 겸한 청문회를 비공 식적으로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다.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