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정밀 전계강도 측정기 개발

무선주파수 등 전송신호의 강도를 측정할 수 있는 국산전계강도 측정계가 출시됐다. 금성정밀 대표 손기락)은 이동통신기기.무선호출기등 무선 부문과 CATV(종합 유선 방송)기기 등 유선부문전송신호를 모두 측정, 전송상황을 점검할 수 있는 휴대형 전계강도측정기(사진 모델명:GL-400)를 개발, 시판에 나섰다고 23 일 밝혔다.

1억1천만원을 투입, 1년6개월만에 개발된 이 전계강도측정기는 특히 CATV 부문 시장을 겨냥한 제품으로 화상전송상태분석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현장 중심의 유지보수용 장비로 VHF, UHF, CATV밴드광대역 측정이 가능하고 자동튜닝추적기능(PLL)수신방식을 채택, 정확한 튜닝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또 6채널저장기능과 최종채널메모리기능, 전계강도 바(BAR)그래프 표시 기능 등 부가기능을 갖추고 있다.

무선부문의 경우 단말기와 연결, 수신상태점검을 통해 전계강도 측정이 가능하다. 금성정밀은 이 제품에 연구개발 관련기능을 배제하고 철처히 유지보수기능중 심으로 제품을 개발,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외산제품에 비해 가격이 1/5 수준이어서 충분한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금성정밀은 이제품외에 위성신호측정 능력을 가진 휴대형 전계강도측정 기를 개발해 연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또 무선 주파수를 자체 수신, 수신강도를 측정할수 있는 마이크로 웨이브 멀티디스트리뷰션시스템을 개발, 미국및 동남아 시장공략에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