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용 TRS사업자 6기관에 달해

주파수공용통신(TRS)을 자가통신망으로 이용하고 있는 사업자가 경찰청 등 6개기관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체신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말 현재 체신부로 부터 TRS무선국 허가를 받아 자가통신용으로 활용하고 있는 기관은 경찰청을 비롯해 교통 방송, 한국전력, 광양제철, 포항제철, 검찰청등 6개기관이며 한국통신과 한국항만전화는 이를 통신사업용으로 사업화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나타났다. 이밖에 삼성데이타시스템.금호텔레콤등은 8백MHz대역의 TRS주파수 요청이 있었으나 주파수 자원의 부족으로 인해 허가를 받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자가통신용으로주파수를 허가받은 기관중 경찰청은 서울지역에서 75개 채널 에 1만2천5백14대의 단말기를 이용해 치안업무에 활용하고 있으며, 교통방송 역시 서울.경기지역에서 10개채널에 1천대의 단말기를 활용하고 있다.

또한국 전력은 25개 채널에 1천9백30대의 단말기를, 광양제철은 10개채널 3백55대의 단말기, 포항제철 8개채널에 4백대의 단말기를 각각 활용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