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받고싶은 선물 "안마기"

자식을 둔 부모들이 어버이날에 가장 받고 싶어하는 선물은 안마기이며 컴퓨터를 받고 싶다는 부모도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롯데백화점(대표 강진우)이 최근 어버이날을 앞두고 서울에 거주하는 40세 이상의 부모 각 5백명씩 모두 1천명을 대상으로 "어버이날에 가장 받고 싶은선물 을 전화설문 조사해 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안마기(또는 안마손)를 받고 싶다고 대답한 부모가 3백9명(남성 1백27명、 여성 1백82명)으로 가장많았다. 2백42명 남 67、 여 1백75)은 의류를 꼽았으며 1백89명은 홍삼세트(남 1백33 、 여 56)를 원했다.

또 한방차세트를 원하는 부모가 1백29명、 자동혈압계를 받고 싶어하는 부모 가 1백15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번 전화설문조사 결과는 이들 부모들이 받고 싶은 선물을 각각 3품목씩 꼽 도록해 중복 합산한 것이다.

이밖에 부모들이 받고 싶어하는 어버이날 선물로 등나무핸드백、 효도여행、 현금 10만원정도、 컴퓨터등이 있었으며 카네이션 한송이나 자녀 얼굴보는것만으로도 만족한다는 부모도 있었다.

롯데백화점 상품본부 이인원전무는 "부모들이 선호하는 선물도 시대에 따라 바뀌어 예전에는 보신식품.내의.보석 등이 주류를 이루었으나 요즘에는 자식 보다는 자신과 관련된 패션상품이나 건강관련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유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