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탈(대표 조지 그라식)이 경북대학교 종합전산망 구축사업을 수주 했다. 한국디지탈은 경북대학교가 12억원을 들여 교내.외 55개 건물을 비동기전송모드 ATM 방식의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종합전산망 구축사업을 최근 수주 하고 이 대학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서 디지탈은 자사의 ATM 네트워크 장비인 "GIGA스위치/ATM"을 백본 시스템으로 사용、 화상회의.원격교육 등 멀티미디어 정보를 지원하는 종합전산망을 내년 6월까지 구축키로 했다.
경북대 전산망의 백본으로 쓰일 "GIGA스위치/ATM"은 10.4Gbps의 전송 속도를 지닌 고속 스위칭 장비인데 근거리통신망 백본 및 고성능을 요구하는 워크그룹용 허브로 적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편 경북대학교에 구축될 ATM 전산망은 앞으로 대구.경북지역을 관통하게 될 초고속정보망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균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