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대표 이종훈)는 취약한 중전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중소기업 의기술개발 의욕 고취를 위해 사양이나 품질에 특별한 문제가 없을 경우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으로 개발된 제품을 우선 구매키로 했다.
이종훈한국전력공사사장은 12일 롯데월드호텔에서 업계.단체.연구기관 등에서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기공업진흥회(회장 이희종)가 주최한 간담 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97년까지 예정돼 있는 중소기업 기술지원도 국제질서 에위배되지 않는 이상 계속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이사장은 매년 익년도 물량 발주가 2.4~ 3.4분기에 편중돼 있어 자금관리.생산 등 업계의 애로를 감안、 1.4분기 물량을 전년도 12월에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서 이사장은 그동안 한전에서 중전기기 업계 발전을 위 해추진하고 있는 중전기기 기술개발 기금 조성、 경인지역 소용량 단락시험 설비 건설、 중소기업 기술지원팀의 해외 기술연수 및 시장개척 지원 등 한 전의 대업계 지원사업 추진 현황보고 및 중전기기 생산자와 수요처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병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