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전화나 삐삐로의 착신전환기능은 물론 수신이 되지 않은 삐삐 메시지를 저장해 두었다가 다시 전송해 주는 전화기 부가장치가 선보였다.
만능텔레콤(대표 황홍섭)은 착신전환 및 메시지 저장기능을 지닌 무인전화비서 「X-COM」을 개발, 국내, 외 특허를 획득하고 시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일반 전화기에 부착해 사용하는 이 장치는 전환 연결되는 전화번호나 삐삐번호를 외부에서 변경할 수 있으며 중계하는 삐삐번호에 일련번호를 부여해 수신자가 수신받지 못한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 장치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한국통신의 착신전환서비스를 받아야 할 필요는 없으나 3자통화 서비스(월 1천원)에는 가입해야 한다.
시판가격은 19만원. 전화 02-7788-114.
<최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