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협회, 인포샵내 공동서버 구축 추진

별도의 서버를 마련하기 어려운 영세IP들도 인포샵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

한국정보제공(IP)협회는 국내 데이터베이스의 질과 수익률 향상을 위해 인포샵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버를 공동으로 구축하는 작업을 추진키로 하고 입주업체 모집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이와 관련,IP협회는 인포샵이나 PC통신서비스에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IP들을 중심으로다음달말까지 1차로 20개의 서비스 참여업체를 선정,오는 6월부터 서비스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IP협회는 또 올해말까지 총 3백개의 컨텐트를 협회 주도로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에 구축되는 정보는 종전의 텍스트 위주 데이터베이스에서 탈피,멀티미디어 데이터베이스로 이뤄지고 공동서버의 경우 2천명 이상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서버 구축비와 프로그램 개발비는 협회에서 무상으로 제공하게 된다.

IP협회는 또 DB구축에 따른 프로그램과 이용자 인터페이스 등을 공개, 표준화를 추진하고 DB를 구축하는데 필요한 기술과 홍보 등도 협회 차원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정보서비스 제공에 따른 대가는 정보이용료의 70%를 IP에게 지불하는 한편 정보 모니터링과 고객지원 등을 담당하는 별도의 인원을 확보해 24시간 운영체제를 갖출 방침이다.

<장윤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