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 부도처리된 대형 유통업체의 창고에 쌓여 있던 게임과 교육용 타이틀이 최근 용산전자상가를 중심으로 대량으로 유통되어 관련업체가 크게 긴장하는 모습.
이 제품들은 제작된 지 불과 1∼2년된 제품인데다 소비자 판매가격이 평균 3천원 선에 거래되고 있어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타이틀업체들의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는 상황.
타이틀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들 제품으로 말미암아 또 다른 제품의 덤핑거래가 예상된다』며 『이로 인해 제작업체들은 현재 새로운 제품의 기획, 제작을 엄두조차 못내고 있는 상황』이라며 울상.
<김홍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