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측기기조합, 98년도 주요 사업계획 확정

국내 계측기기관련 생산, 판매업체들의 최대 모임인 한국계측기기연구조합(이사장 손정수)은 20일 서울 강남구 광동성에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및 1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주요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통상산업부, 중소기업청, 전자산업진흥회 및 72개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조합은 올 한해동안 계측기기 공업기반사업, 자본재 국산화 및 첨단기술개발사업 등과 관련된 과제를 발굴, 지원하는 기본계획과 함께 국산계측기기 구매촉진 및 수출확대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조합은 또 매년 추진하고 있는 수출촉진단 활동을 올해는 터키, 요르단, 이집트 등 중동지역등에서 적극 펼치는 한편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에서 열리는 계측기기 전시회에 적극 참가하고 일본 계량계측기기연합회 및 터키 현지 계측기단체와 기술, 판매교류회를 개최키로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서원정공 김흥광 사장, 서미트 이용대 사장이 계측기기 수출산업화 촉진에 기여한 공로로 통상산업부 장관상을 수여받았다.

조합은 또한 샬롬엔지니어링 김봉택 사장, 평창하이테크산업 이억기 사장을 신임 조합 이사로 선임했다.

<온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