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기계(대표 유환덕)는 트랙터 분야에서 경쟁사를 제치고 처음으로 내수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26일 발표했다.
LG기계는 사업 단위별 매출 분석 결과 그동안 3위권에 머물러 있던 트랙터 분야에서 국내 시장 점유율을 매출액 기준으로 27% 확보함으로써 이 분야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36마력급 신제품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과 트랙터 본체 기울기와는 상관업이 초정밀 센서가 노면상태를 정확하게 인식, 작업기의 기울기를 자동 조절할 수 있는 자동수평제어시스템(오토레벨러)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이 회사측은 설명했다.
LG기계는 트랙터 분야 시장 점유율 국내 1위 부상을 계기로 올해부터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할 방침이며 브라질을 포함한 중남미와 북미시장 진출을 통해 오는 2005년 트랙터 분야 세계 빅5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박효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