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전기 수출용 전기밥솥, 유럽 안전규격 최초로 획득

용마전기(대표 마용도)가 자사의 수출용 전기밥솥에 대해 유럽의 전기제품 안전규격인 CE, CB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

용마전기는 독일 TV-PS 하노버로부터 수출용 전기밥솥(모델명 YM-121B, 201R, 151B)에 대해 국내 업체로서는 처음으로 유럽안전규격인 CE, CB인증을 획득, 이를 바탕으로 각국의 현지인증획득이 용이해져 수출지역 다각화와 수출물량확대에 나서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번 인증승인은 최근 해태전자로부터 분리, 독립한 해외규격인증시험소(해태TV)와 협력하에 규격 취득을 추진, 성과를 거둔 것으로 수출활성화를 위해 국내 업체들간 상호협조의 좋은 예가 되고 있어 주목된다.

용마전기는 이외에도 호주의 QAS와 대만의 CNS도 이번 CB승인서와 연계해 현지 국가승인을 이번달 안으로 받을 계획이며 중국의 CCIB 및 CCEE 등의 승인도 상당수 진행돼 오는 6월 중으로 취득할 예정이다.

이로써 이 회사는 그동안 수출에 주력해왔던 인도네시아 이외에 중국, 대만, 베트남, 호주, 유럽 등 쌀에 대한 수요가 많은 국가 위주로 수출지역을 다각화해 외국 업체들과의 본격적인 경쟁을 벌일 계획이다.

<정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