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이동통신이 제공하는 인터넷폰서비스 「아이즈텔」이 국제전화 이용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영남지역을 대상으로 인터넷폰 상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부일이동통신은 지난 6월 한달동안 2백50여개의 법인가입자와 4천여명의 개인가입자를 유치했으며 최근 아이즈텔을 이용한 국제전화가 하루평균 2천4백여통에 이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부일이동통신은 성광전자, 한국오루강침, 우성타이어, 한창화학 등 해외교역이 많은 지역기업을 법인고객으로 유치하여 이들 법인가입자에 오토다이얼러를 무상으로 설치해줌으로써 아이즈텔 이용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부일이동통신의 한 관계자는 『월평균 국제전화요금이 1백80여만원인 한창화학의 경우 아이즈텔을 이용하면 월평균 90여만원의 통신비를 줄일 수 있다』면서 『지역업체들이 국제전화요금을 줄이기 위해 아이즈텔을 이용하는 업체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부산=윤승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