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과 온세통신의 국제전화에 대해 젊은계층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국제전화 시장이 빠른 속도로 3파전 양상을 띨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 전문업체인 글로벌마케팅 & 리서치테크닉(GMT)(대표 이정윤)은 지난 11월 2일부터 9일까지 서울과 분당·일산에 거주하는 성인 남녀 4백7명을 대상으로 「국제전화 이용실태와 기업이미지」를 조사한 결과 앞으로 국제전화를 이용할 경우 조사대상자의 39.6%가 한국통신(001)을 사용하고 26.5%와 21.4%가 각각 데이콤(002), 온세통신(008)을 사용할 것이라고 응답했다고 7일 밝혔다.
조사 대상 가운데 35세 이상은 향후 이용희망 전화에 대한 질문에 50%가 한국통신을 이용하겠다고 답한 반면 34세 이하에서는 한국통신을 이용하겠다는 응답이 28∼44%였으며 데이콤이나 온세통신을 이용하겠다는 응답이 25∼30%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