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들인슈가 세계 처음으로 개발한 무렌즈스캔방식의 지문인식센서가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4일부터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고 있는 세빗전시회에 지문인식센서를 출품한 산내들인슈는 전시회 개막 이틀만에 유럽의 B사 및 G사와 1600만달러 규모의 지문인식센서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3000만달러 이상의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산내들인슈는 앞으로 지문인식센서를 공급받을 B사와 G사가 세계적인 네트워크 보안전문업체인 만큼 이번 수출계약 체결이 제품의 신뢰성과 인지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동남아와 중국에 지문인식센서를 첫 수출한 산내들인슈는 이번 세빗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유럽시장 공략에 본격 나서 수출지역 다변화와 수출물량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