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 분야가 최근들어 유망 벤처비즈니스로 부상하는 가운데 무선인터넷 벤처기업에 특화하는 전문 인큐베이팅업체가 국내 처음으로 출범했다.
이피탈홀딩스(대표 이양동)는 무선인터넷 분야의 벤처기업들에 초기투자와 함께 투자기업들의 핵심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성을 중점으로 한 차별화된 인큐베이팅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피탈홀딩스는 특히 LG인터넷 사장 출신의 이양동 사장을 비롯한 무선인터넷 및 기업간전자상거래(B2B) 관련 내부 전문가를 통한 유망 아이템과 기술력을 갖춘 벤처기업만을 엄선, △네트워크 형성 △비즈니스 모델 정교화 △전략 컨설팅 △마케팅 지원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초기자본금 50억원으로 출범한 이피탈홀딩스는 한국기술투자(KTIC)와 지누스(구 진웅) 등이 주요 주주로 참여했으며 「KTIC-퀄컴 펀드」의 투자유치 등을 통해 자본금을 100억원 규모로 확대하고 해외 제휴선을 구축, 투자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
이양동 사장은 『장기적으로는 투자기업·협력업체·자문단 등과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구축, 네트워크 리더 및 벤처 가드너(venture gardener)로서 위상을 높일 것』이라며 『해당기업들간의 사업제휴 등의 상호협력을 이끌어내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무선인터넷 및 B2B 분야에 특화된 홀딩컴퍼니를 지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 (02)501-3253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