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IT) 컨설팅 및 ASP 전문업체인 소프트온라인코리아(대표 이동현·조성환)는 최근 미국 IT컨설팅업체인 알파텍(대표 김광호)과 업무제휴 및 100만달러 규모의 투자의향서를 교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소프트온라인은 그동안 전사적자원관리(ERP) 및 ASP사업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알파텍은 미국 워싱턴에 영업기반을 둔 IT전문 컨설팅업체로 백악관·외무성 등 정부기관의 정보시스템을 구축한 벤처기업이다. 문의 (02)786-6777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