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통신통합(CTI) 전문업체인 시스윌(대표 김연수 http://www.syswil.com)은 내년도 VoIP 사업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 분야에 대한 마케팅을 이달부터 본격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미디어서버, 시그널링 게이트웨이, 미디어 게이트웨이 등 VoIP 기반의 장비개발을 마치고 통신사업 부문 마케팅 인력을 영입, 기간 및 별정 통신사업자에 대한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회사가 개발한 VoIP 장비는 모두 안정성을 고려한 이중화된 장치로 통신사업자들의 백본망과 교환기에 설치 IP망을 통한 음성통화가 가능하게 한다.
이 회사는 이와함께 내년 2월까지 H.323, MGCP, SIP 등을 모두 지원하는 소프트스위치도 개발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밖에 시스윌은 미 통신솔루션 업체인 넷센트릭스와 제휴를 맺고 이 회사의 제품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의 김연수 사장은 “내년에 VoIP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릴 것”이라며 “통신사업자뿐 아니라 기업 대상의 제품도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양산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