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ICI Securities의 분야별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텔레콤 거인 VSNL, BSNL, MTNL 등등 공기업과 민영기업을 주축으로 한 텔레콤 사업계의 누적 총 투자비는 지금까지 총 268억 달러에 이른다고 한다.
앞으로 수행될 전략과 예상 가입자 수를 토대로 볼 때 향후 3년 간의 텔레콤 투자비을 약 92억 달러 규모라고 한다.
이 중 상당 부분을 PSU社가 차지할 것이며, 분야별로는 유선 전화 서비스가 61억 9천만 달러, 지역별 WLL 서비스가 26억 2백만 달러, 백본 인프라가 20억 8백만 달러, 이동통신 서비스가 10억 2천 5백만 달러를 차지하고 있다.
텔레콤 부문의 성장 패러다임과 관련하여 향후 5년 간 필요한 투자비용은 약 150-160억 달러이며, 가입자들의 핸드셋과 관련하여 추가로 15-30억 달러가 더 필요하다.
대다수의 국내 인프라 대여업체가 이미 텔레콤 융자 포트폴리오의 3-5%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식금융을 통한 투자 대상의 차별이 극도로 심화 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투자기관과의 연결이 최대의 장애로 부상하고 있다.
"은행이나 금융기관이 보다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고, 평가, 신용평가방법이 까다로워졌을 뿐 아니라 사정기준 또한 높아져 업체들의 융자가 한결 어려워질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낮은 기어링(타인 자본을 바탕으로 자기 자본 이익률을 높이는 일)은 기존 업체들이 잉여현금흐름(FCF)에 있어서는 불리한 입장이다.
반면에 대다수의 민영업체들은 해외 주식금융이나 전략적 투자 또는 합자투자 등에 대한 의존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다."라고 보고서는 밝혔다.
국내 텔레콤 사업이 높은 성장을 보이고 있긴 하나 세계 텔레콤 사업의 침체로 외국 투자가들의 투자대상 선정이 보다 차별화 될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투자 한도가 현재 49%에서 74%로 상향 조정된다면 보다 많은 외자를 유치할 수 있을 것이다. 합병과 인수 정책은 향후 소기업에게는 거액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방편이 될 것이다.
현 텔레콤 시장 성장세를 고려할 때 2005년에 98억 9천 8백만 달러, 2007년 143억 2천 4백만 달러로 성장할 것이라고 보고서는 전망했다. 또한 2007년 전체 텔레콤 시장은 GDP의 1.46%에서 1.7%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기 GSM 휴대폰 서비스 사업의 성장률은 28.2%, 시장 점유율은 현 10.5%에서 21.2%로 늘어날 전망이다. 지역단위 이동전화 서비스는 107.5%의 성장을 기록함으로써 텔레콤 시장의 4.5%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일반전화 서비스 역시 성장을 지속하여 시장 점유율이 현 35.3%에서 48%로 증가할 것이다. 그러나 장거리 전화(국내외 모두 포함)는 현재 52.5%에서 21.2%로 감소할 것이라고 보고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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